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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임베디드 + 머신러닝, 이 책으로 입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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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초소형 머신러닝 TinyML

제한된 메모리와 저성능 장치에서도 딥러닝을 작동시키기 위한 텐서플로 팀의 고민이 잘 녹아 있는 책입니다.

  • 저자 : 피트 워든 , 대니얼 시투나야케
  • 번역 : 맹윤호 , 임지순
  • 출간 : 2020-08-20

 



초소형머신러닝, 즉 Tiny Machine Learning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우리가흔히 접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고성능의 데스크탑, 서버에서 돌아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알고리즘을 임베디드 보드에 그냥 올리기에는기존의 하드웨어 플랫폼에 비해서 스펙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감안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것이 TinyML이고 이 책에서는이것에 대해서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임베디드 환경과 그 환경에서의 ML 개발에 대해 다룬다. 딱 한 문장으로, 이 책은TinyML로 무언가를 해보려는 사람들을 적합하다.

 

사전준비물

TinyML프로젝트를 직접 활용해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간단한 임베디드 보드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따라 포함 장치가 다른데,책에서 권장하는 임베디드 보드와 센서를 미리 구비해두는 것이 좋으며 기본적으로는 SparkFun Edge를 사용하고, Arduino Nano33 BLE Sense나, Mbed 기반의 STM32F2746G 디스커버리 키트를 활용한다. 경험 상 가장 속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건아무래도 SparkFun과 Arduino다.

 

모두를위한 책

적은컴퓨팅 자원에서, 특히 임베디드 플랫폼에서 ML에 대해 학습하는 책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 보면 ML을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루는 편이긴 하지만,임베디드 관련 내용을 제외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도 초반부에 언급되는 내용대로, 임베디드 개발자가 ML을 활용하려는 경우와ML 개발자가 임베디드 환경을 활용하려는 경우, 둘 다 경험이 적은 경우를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두 분야 모두를 다루며, 두 분야에 처음입문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고 되어 있다. 임베디드 보드를 활용할 수 있는 터미널 경험 정도가 사전 지식으로 작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형구조

책목표가 ML을 주로 다루긴 하지만, 목적은 임베디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TinyML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보니, 무작정 개념만 다루는게 아니라 실습형 프로젝트를 따라가며 배운다. Hello World을 포함해서 음성 인식, 인체 감지, 마술 지팡이 총 4개의 프로젝트를진행할 수 있고, 개발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도 되어 있고 GitHub Repository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해결할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총평

기술서적이라고 하면, 그 책을 읽고 나서 어떤 하나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이론적인 기초를 닦는 것이 될 수도 있고프로젝트 기반의 결과물을 내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책은 Hello World를 제외하고서도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실질적인 결과물을 낼수 있고, 그 과정에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준다. 지금까지 다양한 기술의 입문서와 활용서를접해보면서 ML 관련 서적도 많이 접해보았는데, TinyML이라는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다른 책을 찾아볼 필요 없이 이 책을 강력 추천해 줄수 있을 것 같다.

 

추천독자

임베디드환경에서 머신러닝도 하고 싶은 개발자

프로젝트,졸업 프로젝트를 고민하고 있는 관련 전공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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