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주식시장이 폭락했을 때 개미-소액투자자-들의 매수가 지수의 하락을 막았다.
이를 '동학개미운동'이라고도 말한다.
지금까지 이들의 매매는 성공적으로 보여진다.
주식 거래는 인증받은 기관의 시스템을 통해 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다.
특히 투자자 개개인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한 퀀트 투자의 경우 그 많은 다양성을 기존의 시스템은 충족시켜 주지 못하였다.
이런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직접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 '파이썬 증권 데이터 분석'은 이러한 니즈를 가진 분들을 위한 책이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주식투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 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일종의 도메인 정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설명하고 있다.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분들이 무언가를 가장 빨리 만들기에 적절한 언어 중 하나가 파이썬이다.
팬더스를 배우고, 웹 스크레핑까지 알려주고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투자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식 시세를 업데이트 하고, 투자 지수와 지표를 개발한다.
이미 공개된 로직이기에 실제로 개발하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지표를 만들어 갈수도 있다.
마지막에는 텐서플로를 이용한 딥러닝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주식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웹, 스크래핑, 인공지능 등 파이썬을 이용한 다양한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문법이나 언어만 배우는 것 보다 이렇게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면 실무에서 무엇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은 해당 프로세스와 로직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프로세와 로직을 알 수 있다면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 책이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