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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북리뷰]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을 접하고자 할 때 볼만한 책

jo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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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개발에 익숙한 사람보다는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개발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집필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오픈 API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하는 과정까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설명합니다 .

  • 저자 : 고돈호
  • 출간 : 2020-04-25

이것이안드로이드다.png

지금은 보안 일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한 때 웹개발자로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 왔는데요 웹개발을 하면서 하이브리드 앱까지는 개발을 해봤습니다만 네이티브 앱은 접해보지 못한 분야이기 때문에 새로우면서도 흥미로운 영역이었습니다.

이 책은 저처럼 다른 분야의 개발을 접하던 사람 뿐 아니라 개발이라는 영역에 첫 발을 뗀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대학에서 프로그래밍론을 배우듯이 상세한 이론 지식을 다루기에는 너무 실무적인 책이기는 합니다만 개발하는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이론을 각 장마다 처음에서 다루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 구성에 관한 챕터에서는 컨텍스트가 어떤 내용인지 권한 부여에 관한 챕터에서는 권한은 왜 분리되어 있고 어떤 식으로 구분하는지 등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이론을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1은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이라는 주제로 코틀린과 안드로이드, 개발도구, 기본문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PART2는 안드로이드의 화면 구성과 생명 주기를 주제로 주로 화면 구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PART3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이라는 주제로 권한, 파일 입출력, DB, 카메라, 스레드 및 핸들러, 서비스, 콘텐트 리졸버, 외부 API 사용을 넘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 출시 과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책 내용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모든 소스코드는 깃헙을 통해 제공하고 있고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안드로이드 개발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정말 좋은 책일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단순하더라도 하나의 완전한 앱을 따라 만들어 보는 과정이 있었으면 책 전반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내용을 한번 다시 정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개인적으로 보안 일을 하는 입장에서 상세하지는 않더라도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보안적 요소에 대해서도 한 챕터정도 할애해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욕심이 남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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