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5th Edition
이미 많은 독자들이 알고 있겠지만, 모든 장에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확인해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완벽한 예제가 있으며, 이번 번역서에서는 예제뿐만 아니라 본문 구석구석을 역자가 최신 윈도우즈 경향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또한 번역 기간 동안 현업 윈도우 프로그래머가 리뷰하여 페졸드의 명성에 흠이 되지 않게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번역의 정확성에 최대 역점을 두었다.
- 저자 : 찰스 페졸드
- 번역 : 김선우
- 출간 : 2004-12-01
저는 전에 페졸드 Windows 책을 교학사 버전으로 보았고 김상형님의 책을 얼마 전에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불과 어제 책을 받고 밤새서 대충 훑어 보았기 때문에 서평을 적기에는 미흡합니다만,
이전의 교학사 책이나 컴피플 책 보다는 신경을 써서 만든 흔적이 역력하다고 생각됩니다.
외형은 원서보다 더 화려합니다.
일단 판 사이즈가 크고 종이질도 최고급이며 글씨 크기도 아주 보기 좋게 큽니다. 코드의 폰트도 고정폭으로 알아보기 쉽구요. 화면도 Windows XP에서 캡쳐를 새로 했더군요.
번역은 여태까지 나온 번역서들 중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몇 개의 챕터를 찍어서 읽어 보았는데 어떤 특정 전문용어를 두고
이를 어떻게 우리말에 맞는 단어로 바꿀까 하는 역자의 노력이 보입니다.
분명히 기술에는 문외한인 전문번역가가 번역한 것은 티가 나게 마련입니다.
단지 페졸드식 표현은 우리말로 옮기기엔 참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번역서로서의 한계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이해면과 코드의 심플함에서 김상형님 책의 손을 들어주고 싶구요,
코드의 철학, 윈도우즈의 깊은곳에 대한 설명은 페졸드의 책이 나은 것 같습니다.
두 책은 서로 보완적인 측면에 있다고나 할까요...
둘 다 보시면, 최상의 커플(?)이 아닐까 봅니다.
한빛미디어의 Prosise, Richter 번역본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