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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필기노트 같은 Head First Go!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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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Head First Go

이 책은 Go 입문자가 알아야 할 것에 초점을 맞추어 Go 언어의 핵심을 간추리고 이를 쉽게, 재미있게 풀어쓴 Go 입문서입니다.

  • 저자 : 제이 맥가브렌
  • 번역 : 권민재
  • 출간 : 2020-03-16




 

<Head First Go>

 

이번에 리뷰하는 책은 한빛미디어사의 Head First 시리즈중 Go 언어를 설명하는 <Head First Go> 책이다.

 

예전에도 몇 권의 Head First 시리즈 책을 접했었다.

그 당시에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려고 샀던 다른 책들과 너무 다른 느낌에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때의 그 느낌은 이번 Go 언어 도서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한단어로 표현해본다면 "필기노트"같다고 말할 것 같다.

 

아마도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복잡하고, 난해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처음에는 책의 편집방향, 삽입된 이미지, 책의 폰트 등 기존의 책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약간은 거부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천천히 읽어가다보면 과할정도로 친절하고, 매력적인 책이라고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적어본다.

 

<내 필기노트를 보듯이 이해가 쉬워진다>

일반적인 책들은 예시 코드를 표와 같은 것으로 나열하고 밑에 각각에 코드에 대한 설명을 한다. 그럴때면 코드와 설명을 매칭해서 보는데 불편했던 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이 책은 코드 내에 꼭 필기노트 작성하듯이 바로바로 화살표도 그려놓고 네모도 그려놓고 설명도 써놓는다. 이런부분이 직관적으로 코드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반복만이 살길이다>

어떤것들을 배울 때는 반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다양한 예제와 설명을 반복함으로써 단순히 이해를 넘어 체득화 시키려는듯 보인다.

 

<궁금중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책에는 "바보 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코너가 있다. 나는 예전부터 다른 시리즈를 읽을 때도 그랬듯이 이 코너를 좋아한다. 정말 내가 궁금해 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답변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코너 제목처럼 바보 같은 질문, 즉 너무나도 단순하면서 궁금해지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중간 중간 넣어서 책을 읽어가는데 감초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좋은 것만 이야기 하니 단점도 이야기 해볼까 한다.

 

<어수선한 내용들 때문에 속이 울렁거릴지도 모른다>

정말 일반적인 책 편집의 구조에서 벗어난 자유 분방한 편집을 보여주는 책이다. 글과 사진, 이미지, 예제코드, 주석등이 주어진 형태없이 나열되어 있다.

그래서 책을 펴면 어디부터 읽을지 고민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나는 여전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응이 되지 않는다. 하하

 

다른 단점을 찾으려해도 일단은 떠오르는게 별로 없다.

즉, 내가 단점이라고 말한 부분들에 대한 적응만 된다면 분명히 장점이 더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다.

 

앞으로도 Head First 시리즈의 독특한 해석법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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