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만 비교해보더라도, 조금은 다르다.
1판보다는 2판의 책이 좀 더 가볍다. 그 말은 즉, 군더더기를 빼고 기본에 충실 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었다. 예전에 읽었던 책보다 오히려 명확한 점들을 잘 내포 하고 있으며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오히려 1판을 읽는 것 보다 2판을 읽고 1판을 부록처럼 더 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1판의 리팩토링과 함께, 2판의 리팩토링 책 또한 여느 개발자들의 책장에 무조건 있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한다. 정말 기본에 충실하며, 어떤 기교를 부리지 않으며 리팩토링을 가르친다. 하지만, 그 사이 우리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철학 한 가지를 깨닫게 된다.
결국, 리팩토링 이전의 코드 자체가 리팩토링이 어려운 코드라면, 무조건 코드 자체를 수정 후 기능을 붙인다. 이 말이 쉬운것 같지만 막상 실무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가이드 하는 리팩토링 책이다. 당연히 필독서이다.
매년 읽어도 매년 어렵긴 하다. 어떤 인사이트라는게 매년 바뀌고 포인트도 바뀌기 마련이다. (그야 물론, 내가 성장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말 잘 정리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