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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쿠버네티스가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세계에서 데브옵스를 실천하는 방법을 다룬다. 쿠버네티스 관련 기본 개념,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상용 환경에서 배포하는 방법,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방법, 장애 대처와 데이터 복원 방법을 실용적인 예제와 함께 살펴본다.
클라우드, 도커, 쿠버네티스 관련해서 많은 도서들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그 중 DevOps와 함께 작성한 도서들도 출판되고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매우 많은 내용을 담고 있을 것 같은데, 책을 받았을 때 생각보다 얇아서 놀라웠습니다. 약 400페이지 정도의 두껍다면 두껍고 얇다면 얇은 도서입니다.
이 책을 이용하여 실습하여 클라우드, 쿠버네티스를 습득할 목적으로 구매를 하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책 도서가 많은 걸 다룰 것 같으면서도 400페이지 정도의 두께인 이유는 실습에 관련된 내용이 매우 적습니다. 그렇다고 실습 관련된 내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상세하게 설명하거나 다양한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책은 쿠버네티스가 아니라 DevOps에 더 집중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책은 읽는 누군가는 도커와 쿠버네티스의 이론과 조금의 실습이 적힌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큰 그림의 흐름을 그리고 DevOps를 도서를 읽을때 매 순간 인지하면서 읽는다면 충분히 좋은 책이 될 거라 믿습니다.
책은 깊은 기술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개요를 설명하므올써 쿠버네티스 개념 입문자에게도 추천합니다. 각 장은 개요 부분이 많습니다. 얇게 다양한 부분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그리고 있기에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기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책의 단점을 얘기하자면 번역에 대한 불만입니다. 쉽게 읽혀지지 않습니다. 기술서이니 너무 쉽게 읽혀지는 것도 문제겠지만 문맥의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의 부분들이 있습니다. 처음 위 기술을 접하는 분들은 꼭 다른 책과 함께 보면서 참고서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