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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리뷰]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c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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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8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대다수 사람들은 조직에 들어가고 ‘관리받게’ 된다. 하지만 경력이 쌓일수록 ‘관리하게 되는’ 비중이 늘어난다. 따라서 개발자가 매니저로 전향하는 순간이 오는 건 피할 수 없다. 이 책은 매니저로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

  • 저자 : 카미유 푸르니에
  • 번역 : 권원상 , 한민주
  • 출간 : 2020-02-04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누군가 어느날 맞이하게 될 현실적인 일을 아주 간결하게 뽑아냈다.

개발자의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라서 개발과 관련되어 있지만 코드 같은 이야기를 다루는게 아니다. 개발시 관리의 문제에 대해서 다룬다.

비단 개발 분야만 아니라 직장 생활에서 마주치는, 필요한 이야기도 많다. 어차피 개발자도 직장인 중에 한 직군일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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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름 양방향 소통을 하려고 한다. 독자의 경험을 질문하는 부분이 있다. 초반부에 질문들은 위와 같은데 전혀 개발 관련 이야기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보편적인 내용이다. 따라서 개발자가 아니라 개발직군과 함께 일하는 유관부서 인원도 읽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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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중에 만날 수 있는, 옆에서 봤던 참 불편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까지 있다. 매니저 입장에서 필요하긴 하지만... 뭔가 개발 관리에 대한 내용을 더 많이 기대해서 그런지 약간 방향이 틀어지는 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꼭 필요한 내용이고... 다소 혼란스럽다.

이런 보편적인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개발을 계속 하면서 매니저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개발자로 남고 싶은 시니어들도 있다. 그래서 개발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책에서 다루고 있다.

다른 분야도 비슷하겠지만 본인의 주업무, 실무만 하다가 관리라는 업무를 맡게 될 수 있다. 개발자는 개발만하다가 갑자기 매니징까지 하게 되면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 같다. 자신의 커리어와 다소 무관하며 매니저도 하나의 전문 분야인만큼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세상 모르고 개발에 매진하던 순진한 공대생이 조직 생활의 노하우와 인력관리에 대한 세상을 마주할 때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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