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엔지니어 채용공고를 보다보면 Elasticsearch, Hadoop과 더불어 많이 보이는 것이 Kafka 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설계, 구축,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실전 아파치 카프카’를 통해 카프카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로 카프카를 설치,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면서 카프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책은 크게 파트1 도입 아파치 카프카와 파트2 실전 아파치 카프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카프카의 탄생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고, 카프카를 이용하는 데 알아야 할 기본 용어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카프카에서 제공하는 자바 API를 통해 카프카와 메시지를 송수신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카프카 구축이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구축에 대해서도 친절히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파트2에서는 좀더 실질적인 카프카의 적용 사례들을 알아보게 됩니다. 카프카를 통해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고, 그것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챕터들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우버의 사례도 나와있으며 ChatWork과 Yelp의 사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카프카 실습들이 많이 나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몸으로 습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카프카를 더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주제들을 더 소개해 줍니다. 카프카를 더욱 전문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합니다.
책을 읽고나니 서럽장에 보관중이던 라즈베리파이를 꺼내 사물인터넷 데이터허브 구축에 써보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