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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엑셀 왕초보

gov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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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FOR STARTERS

엑셀 2007, 2010, 2013, 2016, 2019와 Office 365까지 버전에 상관없이 엑셀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102개의 핵심기능을 간추려 수록했다. 각 핵심기능의 실습 예제는 회사 업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현장밀착형 문서 양식으로 구성하여 학습한 내용을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했다.

  • 저자 : 전미진
  • 출간 : 2020-01-06

 오늘은 몇 주 동안 보고 있던 책을 리뷰하겠습니다. 책 제목은 왕초보가 시작하는 엑셀 입문서입니다. (디자인 때문인지, 표지가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좀 단순하게 디자인을 했더라면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목차를 봅니다. 처음부터 순서를 거치며 읽어야 하는 책인지, 아니면 원하는 부분만 찾아서 읽어도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게 편집이 되어 있는 책인지를 알기 위해서 가장 먼저 목차부터 펼쳐 봅니다. (물론, 저는 후자의 것을 더 좋아합니다.) , 펼쳐 봅니다. 5개의 챕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CHAPTER 1. 엑셀 문서 작성으로 시작하기

CHAPTER 2. 문서 편집 및 인쇄하기

CHAPTER 3. 수식 작성 및 함수 활용하기

CHAPTER 4. 차트 만들기

CHAPTER 5.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및 자동화하기

 

 알기 쉽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각 챕터에서 목표로 하는 것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알 수 있도록 목차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원래 저의 독서 방식이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나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더군다나 이런 실용적인 목적으로 쓰인 책은 더욱 그러한 방식으로 읽기 때문에 저한테는 이렇게 책의 내용을 알기 쉽게 만든 목차를 가진 책이 좋은 책이지요^^ 목차를 따라서 책을 여기저기 읽어 봅니다. 그리고 액셀을 열어 놓고 이것저것 건드려 봅니다.

 

궁금해집니다. ‘DATEDIF’가 무엇의 약자지? EOMONTH? 찾아보기를 봅니다. ‘DATEDIF’195쪽을 보라고 합니다. 195쪽을 펼쳐 봅니다. 그냥 제목만 나옵니다. 제가 원한 내용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구글링을 해 봅니다. 안 나옵니다. 모두가 그저 ‘DATEDIF’함수의 사용법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사용법을 가진 함수의 이름이 ‘DATEDIF’인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DATE DIFFERNCE’로 구글링을 해 봅니다. 찾았습니다.

 

 

Calculate the difference between two dates - Excel

 

 

찾았습니다. ‘DATEDIF’는 두 데이터 사이의 차이(difference)를 계산한답니다. 역시 구글신은 위대하십니다. 계속 책을 따라가 봅니다. 하라는 대로 [F4:H4] 셀 범위를 지정하고, 그리고 채우기 핸들을 더블클릭하여 수식을 복사합니다. 엄청 편합니다. 따로 계산하지 않아도 각 항목의 결과값이 채워집니다. 역시 함수는 위대합니다.

 

 하는 김에 ‘EOMONTH’가 무엇의 약자인지 구글링을 해 봅니다. ‘END OF MONTH’일까요? 짐작이 맞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Last Day of the Month in Excel’이라고 위대하신 구글신이 선포하십니다.

 

딱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함수의 이름이 어떤 단어들로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 딱 이 부분만 빼고, 실용적인 목적으로, 그리고 편리하게 엑셀을 공부하려는 독자들에게는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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