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은 대학교 졸업 후 MS에서 18개월 일하고, 2005년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책이 나온 2017년에는 벌써 15년 전후의 경력을 지니고 있었겠구만. 그리고 2014에는 CTO 자리까지 올랐었다고 하니, 내용과 너무 어긋난 책 표지나 제목이 그리 마음에 썩 들진 않는다.
오히려 원숙한 엔지니어의 책인 줄 알았다면 좀 더 빨리 봤을 것 같다.
(이렇게 쓰면 다음 서평단에서 탈락하려나.. 그래도 솔직한 감상을 알려주는 게 '서평단'의 역할 아닐까.)
그리고 책 읽는 내내 참 지겨웠다. 한 이야기 하고 또 하고.. 뻔히 아는 이야기를 굳이 이렇게 늘여서 써야 하나 싶기도 했다.
얼마 전에 읽은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의 데자뷰 느낌도 났다. 그때도 책의 분량이 2/3 정도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읽다가 지치면 중간중간 내용 패스해 가면서 끝까지 겨우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해둘 만한 구절이 꽤 되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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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썼던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하려 했으나, 내용이 제대로 안 붙어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링크합니다.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