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y2***
2019-12-15

10대 창업자, 게임 마니아, 철학 전공 개발자, 아마존 출신 개발자 등 다양한 경력의 12인이 라인(LINE)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라인에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자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
저는 개발자는 아닙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개발자들은 어떤 관점으로 일을 할까?', '개발자들의 생활은 어떻게 다를까?' 라는 궁금증에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막상 책을 읽고 보니 개발자에 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춘 책이라기 보다는 사회생활을 같이 하는 선배, 동료로서의 경험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일 때의 나를 돌아보며 공감도 하고, 그때의 열정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나름의 사정으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고민에 대한 부분도 현재 제가 느끼고 있는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공통적으로 글을 쓰신 12분 모두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 책을 읽는 내내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매번 공부해야겠다고 말만 내뱉고 나태해져있던 것은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IT업계로 취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나 이직을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 한번쯤 읽어보시면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