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검색 및 카테고리 바로가기

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나는 프로그래머다 이후로 다양한 개발자들의 삶과 이야기를 훔쳐 볼 수 있는 책이다.

seungd***

|

2019-10-11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10대 창업자, 게임 마니아, 철학 전공 개발자, 아마존 출신 개발자 등 다양한 경력의 12인이 라인(LINE)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라인에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개발자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

  • 저자 : 강윤신 , 김영환 , 김재석 , 김정엽 , 김택주 , 노승헌 , 박민우 , 배권한 , 이승진 , 이홍규 , 하태호 , 이서연
  • 출간 : 2019-09-02
대학교 입학 했을 무렵에 읽었던, '나는 프로그래머다’라는 책을 정말 좋아했다. 아! 이렇게 멋있게 일 하는 구나. 
 
재미있겠다. Y2K버그와 고군분투 할 무렵에 나는 프로그래밍이 모르던 시절이었는데, 이 분들은 이렇게 이 시기를 지나왔구나!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 혹은 20년차의 시니어 프로그래머들이 모여 이야기를 같이 논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아 읽는 내내 재밌었다. 
 
다소 아쉬운점은 LINE이라는 특정한 회사의 개발자들의 이야기다보니 라인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었다. 물론, 라인이라는 회사와 내가 깊은 연관이 있진 않지만, 어느 정도 연관이 있기에, 읽으면서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부분이었다. 
 
좀 더 다양한 회사의 프로그래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편이라 그 부분을 빼면, 전체적인 이야기가 좋았다. 
 
그리고 라인이라는 회사에서 일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꼭 있었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회사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가야 하기에 그런 내용은 없을 것이라 예상 했다. 
(정말 없었다…)
 
나는 이런 책들이 많아졌으면 …. 하는 소망이 있는데, 나는 프로그래머다, 프로그래머 그 다음이야기 등과 같은 책류가 매년 쏟아지면 좋겠다. 
 
기술서만 봐야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 나름의 에세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들이 나중에 프로그래머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읽으면서 정말 재밌었고, 다른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몰래 훔쳐본 느낌이 들어 좋았다. 
 

오랜만에, 프로그래머들의 이야기 그리고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책이 반가웠고, 재미 있다보니 금방 읽게 되었다.  
닫기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이미 장바구니에 추가된 상품입니다.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