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1***
2019-09-03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 문법은 학습하였지만 막상 코딩을 시작하려니 막막한 입문자, 힘겹게 취직은 했지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초보 개발자, 업무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시행착오로 인해 업무 처리가 버거운 개발자라면 꼭 이 책으로 도전해보세요!
최근 2~3년간 많은 변화가 있는 분야중 하나가 프로그래밍 혹은 코딩입니다.
그동안 프로그래밍은 전문적으로 지식을 쌓은 사람들의 영역이라는 분위기가 강했지만
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나이와 배경, 성별을 막론하고 논리적인 사고라는 관점에서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접하고 즐기는 분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대중을 위한 재미있는 코딩 영역이 이러한 변화를 겪고 있는 동안
조금 진지하게(?) 프로그래밍을 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운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코딩 테스트"가 많아지고 이에 대한 관심이 늘고, 해외 취업의 필수 코스가 되면서
이를 위한 재미있는 웹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게임으로 익히는 코딩 알고리즘"은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코딩 과제를 수행하는 코딩게임 (https://www.codingame.com) 의
여러가지 과제를 소재로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구현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북입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NoPD 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만 하더라도
알고리즘이라는 과목은 굉장히 두꺼운 원서를 들고 다니며 다소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이 많이 대중화 되면서 게임 개발 영역에서 알고리즘의 활용이 두드러지고 있고
머신러닝이나 인공지능의 개발에 알고리즘 지식의 활용이 필수적인 환경이 되다보니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면서 코딩게임과 같은 형태의 접근 방법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의 저자인 김영기님은 다년간의 프로그래밍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딩게임에서 제시하는 단계별 과제들을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시행착오와 탐색을 유도하며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이라는 것이 한번 읽어서 이해되는 것이 아닌 만큼
"왜 저자는 이런 접근을 했을까?",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글과 코드를 이끌어 나가는 저자의 방식이 무척 매력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취미로 코딩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실무에서 프로그램은 만드는 사람들,
프로그래밍 분야로의 진출을 생각하는 취업준비생 들에게도 좋은 지침서입니다.
알고리즘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직접 코드로 구현해 보는 것 만큼
제대로 알고리즘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험을 바탕으로 코드를 어떻게 생각하고 구현하며, 최적화 해 나가는지를
저자와 함께 글과 수도코드로 이해하다보면 조금씩 성장하는 스스로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