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elm***
2019-08-09

이 책은 면접을 앞둔 프로그래머를 위한 종합 안내서다.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프로그래밍 면접에서 출제된 기출문제와 해답을 수록했다. 지원할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 이력서 작성법, 헤드헌팅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같은 일반론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문제와 해결책까지 총망라한다.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인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E>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책의 대표 저자는 'John Mongan'이며, 2018년 4월에 출간한
이 책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면접 외에도 구직자가 갖추어야 할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문 이력서 작성법이라던가? 프로그래밍과 무관한 지식 기반 문제의 대응 요령 등 면접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E>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책이며, 4E으로 개정 증보되면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책의 완성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초반부는 입사 지원할 때의 준비사항들에 대해 소개하며, 초중반 부분부터는 컴퓨터 사이언스의 다양한 부분들의 기초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객체지향, 데이터베이스, 그래픽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룹니다. 지면 관계로 말미암아 각 항목에서 다루는 내용을 깊게 다루지는 못하지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요소를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독자가 정리하면 될 부분이므로 이 책의 단점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 책의 데이터베이스 챕터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객체 데이터베이스, NoSQL, ACID, CAP 이론, SQL 등을 다룹니다. 다루는 목록을 보면 기초 중의 기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했음에도 다루는 분야가 많아 컴퓨터 사이언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소화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만 보면 입사할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변수가 엄청 많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으로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기초 지식 체계를 정리하는 데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면접에 관련된 소양에 대한 부분은 훌륭한 팁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 4E>은 19 챕터와 1 부록으로 총 500페이지 중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일반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가볍게 읽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각 기술의 주요 개념만을 다룰 뿐 더 깊이 있는 부분으로 들어가진 않아서 컴퓨터 전공자라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입사를 준비 중인 많은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