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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게임으로 익히는 코딩 알고리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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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게임으로 익히는 코딩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 문법은 학습하였지만 막상 코딩을 시작하려니 막막한 입문자, 힘겹게 취직은 했지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초보 개발자, 업무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시행착오로 인해 업무 처리가 버거운 개발자라면 꼭 이 책으로 도전해보세요!

  • 저자 : 김영기
  • 출간 : 2019-05-06


 

프로그래밍 챌린지나 해커 랭크 등 1세대(?) 학습 사이트에서는 조금 활동했었다.

개인적으로 풀어보기도 했고 회사에서 팀원들과 스터디 형태로 진행하기도 했었다. 의욕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어서 금방 흐지부지되었던 게 아쉬운 기억으로 남는다.


문제가 주어지면 전체 코드나 일부 코드를 입력하여 여러 가지 테스트 케이스를 통과해야 한다는 해결 방식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프로그래밍 챌린지의 경우에는 성능 점수 랭킹도 있었던 것 같다. 책에서 다루는 코딩 게임 사이트의 경우에는 기존에 알던 것과 다르게 매우 화려한 UI를 보여준다. 마치 게임 로비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았다.



이런 종류의 알고리즘 학습 사이트는 문제의 범위가 한정적이고 점수를 알려주는 게임 시스템을 가져왔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성취감도 얻기 쉽다. 거기에 코딩 게임은 입력한 코드를 게임 화면을 통해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챕터별로 한 문제씩 풀어볼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을 모아 같이 스터디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토론하면서 구현 방법이나 효율적인 코딩, 성능 등에 대해서도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조건 반복문처럼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심화된 문제가 나오고 길 찾기 알고리즘까지 소개해준다. 사실 큐나 스택, 트리, 다익스트라 등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에 대한 부분은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면 아마 다 공부해봤을 것이고 처음 접하는 주제는 아닐 것이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거나 경력 있는 개발자들에게 필수라고까진 하기 어려울 것 같다. 대신 프로젝트나 제품의 특성, 맡은 업무에 따라 알고리즘 문제들을 자주 접하지 않는 개발자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재미있게 학습하면 추상적으로는 알고 있어도 손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이직 등을 위해 면접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부록에서도 개발 직군의 면접에 관한 내용도 인터뷰 형식으로 들어있다. 특히 신입이나 아직 열정이 많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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