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rea***
2019-07-14

이 책은 쿠버네티스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싶은 개발자와 운영자를 위한 책입니다. 쿠버네티스의 구성 방식과 작동 원리를 분석하고 주요 개념을 정리합니다. 그 후 특정 유스 케이스에 맞게 클러스터를 구축, 유지, 조정하는 관리 방법도 알아봅니다. API 서버에서 컨테이너 스케줄링과 네트워킹, 사용자 관리, 모니터링, 재해 복구, 업그레이드까지! 쿠버네티스 창시자인 브렌던 번스와 헵티오 엔지니어 크레이그 트레이시와 함께 쿠버네티스 운영을 위한 중요한 개념을
이 책의 대상 독자는 어떤 사람들인지 책의 서두에 잘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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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쿠버네티스를 운영하는 사람이나 아키텍처와 설치 및 유지 방법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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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쿠버네티스 사용자나 개발자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있긴 합니다만, 궁극적으로 이 책은 대부분의 쿠버네티스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신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를 위해 클러스터를 안정되게 유지/확인하는 일을 맡는 인프라 운영자를 위한 세부 정보에 더 집중했습니다.
”
즉 (나같은)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려는 사람을 위해 쓴 책은 아니다. 오로지 쿠버네티스 사용법이 궁금하다면 다른 책을 권한다. (이 책에서는 [쿠버네티스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라이브러리 혹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때 그 내부를 들여다 보는 것은 언제나 플러스다. (저자가 이 프레임워크의 창시자이므로 더 믿음이 간다.) 코드 레벨에서 샅샅이 뜯어보지 않더라도 이 프로젝트가 어떤 철학 위에 만들어졌고 어떤 아키텍쳐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있으면 디버깅, 스케일 업 과정에서 큰 도움을 얻은 경험이 있다.
그래서 쿠버네티스 구성 요소와 아키텍처를 소개한 챕터 1–3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 기준에서는) 다른 챕터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쿠버네티스 이용자 입장에서 자주 들여다보지 않을 개념들이 자세히 소개되니 일단 지금은 넘어가고 추후 관심이 생기면 다시 돌아보기로 하고 빠르게 넘어갔다.
아무쪼록 쿠버네티스 관련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