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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이 책은 독학으로 자바를 배우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을 살펴,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그러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집어준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혼자서도 충분히 자바를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계속될 것이다!
초보자도 경험자도 품을 수 있는 책
초보자들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게 하겠다는 컨셉에 맞춰 만들어진 책이라서, 아주 사소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 관련 입문서를 볼 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들만 대상으로 하면, 한 번이라도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과잉 친절로 느껴져서 학습에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 문제가 생기고, 유경험자만을 대상으로 하면 초보자들에게는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만 하는 책으로 느껴져서 얼마 펴지도 못하고 라면 받침대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초보자도, 경험자도 품을 수 있는 친절함과 깊이감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입문자를 위한 Tip
책에 있는 손코딩 예제(245개)를 직접 시도해보기
흐름도 없고 맹목적인 반복은 실력 향상에 도움은 되지만, 속도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쉽고 방향성을 잡아주는 책을 이용한다면 한 번 학습해도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245개의 예제가 많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요령이 생기면 결코 많은 양도 아니고, IDE가 잘 되어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확인 문제 풀기
확인 문제는 챕터마다 등장하는데, 그간 공부한 내용들 중 중요한 부분들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습을 마치고 정리하는 개념으로 한 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총평
'이것이 Java다'라는 책을 집필한 경험과 무수히 많은 강의 경력을 가진 저자의 노하우가 책에 녹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이름대로,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구분할 것 없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자바 입문서이고, 입문자에게 최대한 방향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책을 구성하여 주저할 것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공 사이트를 이용하면 자기의 페이스에 맞춰 혼자 공부하지만, 동영상 강의나 학습단,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외롭지는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