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
2019-06-27

이 책은 독학으로 자바를 배우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을 살펴,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그러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집어준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혼자서도 충분히 자바를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계속될 것이다!
회사에서 스프링 기반 프로젝트를 경험했었는데,
대학교 이후로 자바를 오랫만에 접하는 거라 기초지식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 안쓰니 다 까먹을 수 밖에..ㅠㅠ )
그때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구글 검색 혹은 oracle 사이트를 통해 번역해가며
공부한게 다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리뷰어를 모집하는 메일을 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었는데,운좋게 당첨되어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책 구성
다른 자바 기본서와 달리 그림이 많아요.
그림이 많다는 말은 눈으로 머릿속에 구조를 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언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이나 초보자들에게 조언하는 공부방법은 무조건 책에 있는 예제부터
따라서 쳐보고 손으로 익혀야 한다고 하지만, 이 책처럼 그림으로 먼저 구조를 보여주고
간단한 손코딩 예제를 포함해서 부담없이 타이핑 할 수 있는 짤막한 코드량이어서
기억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챕터마다 핵심포인트 와 확인문제가 있어서 각 챕터의 정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시작부분 챕터에 환경 구축 ( 이클립스 설치 및 라이브러리 세팅 ) 은 삽질없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2. 책 내용
다른 언어 기본서의 구성처럼 , 변수나 타입, 조건문 등으로 시작해서 클래스, API , 스레드, 컬렉션
등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구성이며 오로지 자바 기본 문법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을 학습하기엔 이 책만으로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장을 읽고 난 후 다음 로드맵을 위한 코멘트가 없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책 한권을 다 보고 나서는 기본기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구글링이나 이펙티브 자바 시리즈같은 책으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3. 총평
초보자도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온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