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blin***
2019-04-18

알고리즘이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알고리즘, 하지만 우리는 알고리즘에 관해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이 책은 대중 예술과 IT 서비스 및 기업 등 익숙한 사례로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알고리즘의 의미를 탐구한다. 알고리즘의 기원부터 알고리즘적 상상력, 알고리즘의 미학까지, 수학 논리로만 생각했던 알고리즘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살필 수 있다.
공대를 나와서 알고리즘에 대한 단어가 무척 익숙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알고리즘이라는 단어가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고, 일생활을 변화시키는 핵심으로 지칭되는 일반적인 단어로 사용이 폭넓어졌다.
알고리즘은 그냥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지금의 상황을 분석하는 도구 및 절차라는 관념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번에 보게 된 책은 그런 관념적인 생각을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각 챕터의 처음에는 의미있는 문구들이 있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이것이었다.
기계와 함께 살아가고 싶다면
기계를 잘 알아야 한다.
숭배하지는 말고.
노버트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