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
2019-04-14

리눅스에 첫 발을 내딛는 입문자라면, 여러 배포판 중 어떤 것을 선택해 시작할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Fedora(페도라) 리눅스는 최신 기술 도입이 가장 빠른 배포판으로 인기가 높다.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Fedora 28 반영)는 리눅스 입문자가 무턱대고 기초 명령어를 배우기보다 실무 네트워크 서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이렇게나 꼼꼼하고 디테일한 실습환경과 이해도를 높히는 리눅스 서적이 있을까?
기존 책들은 특히 리눅스를 포함한 OS관련 서적은
레퍼런스로써 분류별로 잘 나눠져 있더라도 딱딱하게 구성되어있거나
입문서로 이해하고 접하긴 쉬우나 실무에서 대입해보기엔 너무 기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것들을 많이 보았으나
이 책은 리눅스의 기본과 실무적인 활용 범위까지 아우르고 있어서
갑작스럽게 맞닥드려지는 실무상황에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까지 마련되어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치 인터넷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는 이 책의 구성은
꼼꼼하고 디테일한 실습환경 설정에 대한 코멘트와 그림 및 캡쳐이미지 삽입으로 이해도를 높히고 실습을 통한 체득에
얼마나 저자의 노력이 깃들여 졌는지 확실히 느끼게 한다.
또한 입문자가 자주하는 실수들을 정리하여 각 실습 마무리시 언급하고 재실습하여 습득에 많은 도움을 준다.
실무환경에 대한 명확한 상황전개 및 오류대응 방법까지 상세하게 제기하고 해결방법까지 도출하며
오류대응 방법에서도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자세히 서술하여 실무적 활용가 매우 높았다.
실습과정에서 점차 초급 이상의 지식을 요하는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게 하고
해당 지식은 '00장에서 다룸'과 같이 소소하지만 꼼꼼한 코멘트가 돋보인다.
초기 실습환경 조성을 위해 따라하기 단계로만 설명을 skip한 기술이나 명령어 등도 해당 파트에서 어느파트에서 실습했던 것을 재확인하여 반복학습 효과를 주기도 한다.
이 책의 특징은 위와 같이 기초적인 리눅스 실습환경을 클라이언, 서버 및 GUI, CUI 등 다양한 환경을 VMware로 그대로 만들어내어
따라하기만 해도 손쉽게 실무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실재적인 문제도출과 이슈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실습과 과제로 이해도를 높히고
실무에 직접 대입하여 다룰 있는 스킬을 부여할 수 있게 하는 꼼꼼한 입문서라는 점이다.
저자의 꼼꼼함은 이 책의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보면 더욱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워낙 오탈자가 거의 없기도 하지만 입문자들이 그렇게 쉽게 책에 자세히 서술하여도 실습시 발생시키게되는 초보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상세히 답변해주고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어 입문자의 막막함을 충분히 해소해주는 채널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리눅스를 다루고 싶다면 시작은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가 가장 먼저 추천될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