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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데이터 과학을 배우는데 있어서 뭐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한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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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엑셀만 알아도 할 수 있는 데이터 과학

데이터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감에 따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개인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역량이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도구를 찾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데이터 과학을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나 통계학과 관련된 지식이 없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엑셀을 통해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루하게 어

  • 저자 : 우와후지 이치로우 , 니시카와 히로아키 , 아사쿠라 마사미 , 모리모토 에이이치
  • 번역 : 진솔
  • 출간 : 2019-03-04

<제목에 충실한 데이터과학 입문서>

엑셀만알아도할수있는데이터과학.jpg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4월 리뷰어 선정을 통해 증정받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기획/운영 업무를 시작하면서 마케팅도 살짝 발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데이터 관리,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에 리뷰어 이벤트로 인해 도서를 받아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책은 데이터 과학에 관심이 있으나 데이터 과학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 뼈대를 잡아주는 책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데이터에 관한 용어를 소상히 설명하고, 이 용어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팁까지 곁들입니다. 물론 원서가 일본 책이라 잘 모르는 고유명사가 등장하는 데이터가 종종 있긴 하지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책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점)
1. 디자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번잡하지 않은 깔끔함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구성 또한 저자가 얘기해주는 듯한 팁은 사람 캐릭터와 함께 말풍선으로 처리하고, 눈여겨봐야 할 용어에 하이라이팅이 잘 되어 있습니다.

2. 친절한 설명: 정말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한 책입니다. 엑셀을 몰라도 데이터과학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만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공부할 내용에 대한 프리뷰, 해당 장을 공부하면서 생각해보아야 할 주제, 직접 해보는 실습에서의 설명으로 구성 또한 읽기 편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이 장의 핵심정리'인데, 만약 데이터과학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파트를 읽어보며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건 본문을 읽는 방식을 채택해도 좋을 듯 합니다.

 

(단점)

1. 디자인: 캡쳐로 삽입된 엑셀표가 조금 산만합니다. 이미지가 깨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2. 부록: 해답과 부록 부분이 따로 분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기 불편합니다.

 

데이터 과학에 대한 개념이 잡힌 분들이라면 굳이 읽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입문자와 초보자에게는 데이터 과학의 뼈대를 잡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데이터 과학을 위해 R, 파이썬으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크게 읽을 이유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엑셀 내용을 제외하고라도 개념 자체가 충만한 책이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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