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5th Edition
이미 많은 독자들이 알고 있겠지만, 모든 장에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확인해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완벽한 예제가 있으며, 이번 번역서에서는 예제뿐만 아니라 본문 구석구석을 역자가 최신 윈도우즈 경향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하였다. 또한 번역 기간 동안 현업 윈도우 프로그래머가 리뷰하여 페졸드의 명성에 흠이 되지 않게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번역의 정확성에 최대 역점을 두었다.
- 저자 : 찰스 페졸드
- 번역 : 김선우
- 출간 : 2004-12-01
먼저, 이 책에 서평이 없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피졸드의 윈도우즈프로그래밍 서적 중 기본서라구 할 수 있는 이 책에 서평이 없다니..
하드커버로 되어 있고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책장에 꽂여만 있어도 뿌듯한 책. 내 방 책장에 이 책과 스티븐이 쓴 "Unix Network Programming" 두 권만이 비닐 커버로 싸여져 있다.
대부분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다면 VB나 VC를 공부할텐데 MFC로 위저드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많이 접하고 있다. ATL, ActiveX, OCX, OLE 등 컴포넌트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데 왜 이런 API로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느냐 箚?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은 쉽지 않았다. MFC나 위저드에 의해 프로그램을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쉽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한계를 느끼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DOS시절 Turbo C 2.0 으로 C언어를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는 윈도우즈가 그리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운영체제를 이해해야 했고, C++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정립해야만 MFC에 접근할 수 있었고, Message Drive방식을 이해하는 것도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었다.
이 책은 기본서이며 윈도우즈의 프로그래밍 환경을 C 언어만 알면 접할 수 있도록 Win32 API 기반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윈도우즈가 C언어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MFC와 같은 C++클래스들도 이 API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것임을 피졸드는 말하고 있다.
XP 부터는 .NET framework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새로운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지만, 윈도우즈를 이해하고 윈도우즈에 맞는 프로그래밍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본을 착실하게 다질 필요가 있다.
기본기를 생각하는 프로그래머라면 이 책을 꼭 접하기를 바란다.
발췌: 강컴서평중, 정규수님
참고: 이 서평은 Programming Windows, 5th Edition 원서에 대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