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ro***
2019-03-31

리눅스에 첫 발을 내딛는 입문자라면, 여러 배포판 중 어떤 것을 선택해 시작할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Fedora(페도라) 리눅스는 최신 기술 도입이 가장 빠른 배포판으로 인기가 높다.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Fedora 28 반영)는 리눅스 입문자가 무턱대고 기초 명령어를 배우기보다 실무 네트워크 서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오픈소스 무료배포판 리눅스(Linux)에 입문할때 어떤 것으로 시작해야할지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겁니다. Fedora(페도라) 리눅스는 아마도 자타공인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을텐데요. 이번에는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 라는 책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Fedora28 버전을 반영한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서평 더 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499897602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 가 강조하는 몇가지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VMware 가상머신을 이용해서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간에)하나의 PC에서 4대의 서버를 구축해 실무에서의 작업환경과 동일하게 하면서 학습하도록 합니다. 항상 책을 통해 배우다보면 막상 실무에서 낯설고 부딪치는 경우가 많을텐데 그런 면에서 신경쓴것 같네요.
이런 연장 선상에서 85가지의 실습 시나리오을 통해서 공부를 넘어서 실제로 일을 하는것처럼 업무환경에 집중하도록 하고 저자가 운영중인 네이버카페를 통해 언제라도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하네요.
리눅스 실무 분야로 일하고 싶은 분들은 학원을 통해서 배우기도 하지만 각자 자기한테 맞는 책 한권쯤은 가지고 자주 들쳐볼텐데요.
특히나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제로 서버 구축과 관련한 실무을 바로 이해하면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머신을 통한 여려대의 서버를 활용하면 실제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겠죠. 총 4개의 파트중 첫 파트에에서는 제대로 공부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함께 Fedora(페도라) 리눅스 소개화 설치를 다룹니다.
두번째 파느는 Fedora 리눅스의 기본 개념과 리눅스 관리자의 역할이 뭔지...즉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짚어줍니다.
리눅스를 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명령어를 숙지해야겠죠! 그외에는 네트워크 관련 설정은 반드시 알고 가야합니다. X윈도를 사용해 응용프로그램을 다뤄보고 하드디스크 관리와 사용자별 할당법을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셀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을 실습하면서 말그대로 공부환경보다 광범위한 실습환경에 좀 더 다가가게 됩니다.
세번째 파트부터는 네트워크 서버 구축 실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게 됩니다. 우선 원격지 시스템 관리(텔넷서버, openSSH서버, VNC서버)을 배우고 이후로 네임서버와 메일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설치와 운영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게 됩니다. 물론, 웹 서버도 설치해보면서 각종 설정과 운영법을 전수(!)받게 됩니다.
책은 큰 주제에서 단계별로 진행되면서 독자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긴하는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좋지만 뭔가 집중하기에는 심심 느낌도 들겁니다. 하지만 단계별로 진행되는 형태을 포함해 저자가 겨냥한 의도는 입문자입니다. 즉 왠만큼 기본기가 있는 사용자를 위한 책은 많은데 덮썩 초보자가 시작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이책을 내게 된거라고 하네요.
책의 각 파트내 챕터의 본문을 들어가기전에 학습 목표를 통해서 내가 이번장에서는 어떤 내용을 공부하게 될지 감을 잡게 됩니다.
즉 이런 개념 파악이 선행되니 무척대고 따라하는 식의 공부는 지양하며 실습별로 Step에 따라 슬습 과정을 하면서 단계별로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85가지 실습 시나리오가 바로 이 step-by-step 로 경험하고 터득하게 되며 전체적인 큰 틀에서 내부의 세세한 실무 내용에 ㄷ한 Fedora 리눅스 서버 구축의 노하우를 학습합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는 책은 전반부는 리눅스 기본과 후반부는 네트워크 서버 구축에 학습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대개 이런 책들은 막상 공부할때는 따라가다가도 뭔가 문제에 부딪치면 결국 구박사(구글검색)님을 찾이 않을 수 없습니다. 리눅스 카페도 도움이 되겠지만요.
단순히 자료실겸하려기보다 꾸준하게 저자가 쓴 책과 그 내용을 공부하고 있는 독자들의 질문과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기 좋습니다. 배우기 시작한 사람 입장에서 누구한테 물어봐야하지?에 대한 고민부터가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 책으로 시작하려는 리눅스 초보자분들이라면 이런 부분에서는 적잖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서평 더 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1499897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