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ng***
2019-02-01

《나도 일러스트레이터 할 수 있다》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쉽고 빠르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20일 완성’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다양한 기능을 능숙하게 다루고 싶어 하는 실무자까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일러스트를 더 빨리 그리는 방법과 몰라서 쓰지 못했던 숨은 기능을 속속들이 알려주고, 일러스트레이터의 핵심 도구를 내 손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트레이닝한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최근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위해서 일러스트레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전문가의 고유한 영역으로 생각해 일러스트레이터를 어려워했다면, 최근에는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해 카톡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의도 많이 생길 만큼,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전문가를 위한 일러스트레이터 책은 아닙니다.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를 접하고 배우려는 분들을 위해 쓰인 책입니다. 20일 동안 책을 따라 실습을 하다 보면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간단한 작업정도는 할 수 있는 입문서에 가까운 책입니다.
본격적인 책 소개에 앞서 '나도 일러스트레이터 할 수 있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20일 완성, 다도 할 수 있다 시리즈'의 한 종류이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필요한 기능을 익히고 20일 안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도서 시리즈 중 일러스트레이터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꼭 20일이 이 아니라도 가볍게 보면서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쓰인 책입니다.
책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초심자의 입장에서 쓰인 만큼 과하다고 느껴질 만큼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접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여러 유용한 Tip이 있어서 가볍게 읽고 따라 하면서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입문/활용서와 달리 매일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분량이 정해져 있는 만큼 목표치를 정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서 조금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이런 활용서보다는 유튜브에 있는 레퍼런스 자료들을 보면서 공부를 했었는데, 가끔은 이렇게 책을 보면서 직접 따라 하면서 배우는 것도 유용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알찬 구성과 쉽게 따라 하면서도 스스로 속도를 조절해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누구나 쉽게 접하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자신의 머릿속의 아이디어나 이미지들을 표현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지만, 강의를 찾아듣거나 수강하기 힘든 분들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물론 일러스트를 다룰 수 있는 분들에게도 꼼꼼하게 서술되어 있는 내용들이나 Tip들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