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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이 책은 오토캐드 도면 작성의 핵심 원리를 익히고 주요 명령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책이다. 평소 아는 기능만 쓰고 있거나 선배 혹은 지인의 어깨 너머로 배운 단편적인 활용 방법만 사용하거나, 구 버전의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오토캐드 2019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맞춰 건축ㆍ인테리어ㆍ가구 실무에 특화된 예제를 반복 학습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보자.
건축. 인테리어. 가구 도면 작성의 실무 체력을 정말 길러주는 오토캐드 가이드.
오토캐드 트레이닝 북
강석창 지음
AutoCAD 2019 ver.
한빛미디어.
한손으로 들기는 사실 살짝 버거운 정도의 책 두께.
2.5cm 내외의 두께로 한빛미디어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책 두께들과 비슷하다.
저자분이 건축쪽 전공하셔서 그런지, 책 내용이 인테리어 도면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다.
2009 캐드. 맥스 이후 거의 새로이 보는 프로그램이라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다시 책 한권 들고 깨작거려 보니 진도가 술 술 나가더라.
오토캐드 트레이닝 북에서도 정말 잘 잡아 주고 있는 부분인데. 빠르게 사용가능한 명령어만 외워도 거의 마스터.
참. 명령어를 사용하면 버전 변화나 언어 변화에도 캐드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계 도면은 안그려봐서 모르겠다만.. 건축 도면 작도시 필요한 부분은 정말 순서대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캐드 프로그램을 열어서, 클릭 방법들 / 드래그 방향에 따른 변화 와 같은 진짜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짚어준다.
기본 건축 도면을 작도할 수 있을 때 오토캐드 트레이닝 북을 본다면, 날개단 듯 실력이 늘 것이고 !
기계제도나 부품을 그리려고 하는데 이 책을 본다면.. 캐드 사용법 정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반 정도 보면 PART05 다양한 실무 건축 구성 요소 작도하기가 나오는데, 여기(269p)부터 진짜 시작.
딱 책 중간부분. 책 반은 기본고급설명 / 나머지는 탬플릿 활용과 같은 실제 팁들이 많이 있다.
'기본서로 1권 가지고 있고 싶고, 어느정도 할 줄 아는데!' 라면, 파트5부터 시작해도 괜찮다.
클릭/ 키보드로 눌러야 할 부분을 순서와 같이 빨간색으로 강조해 두어 매우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1. 클릭 2. SpaceBar ...
중간중간 단축 명령어는 잘 쓰는 것이라면 외워두는 것이 좋다.
실습 예제는 한빛미디어 홈페이지 들어가서 책 검색만 하면 받을 수 있어서 책 실습에 무리가 없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이 책은 '한글판' 캐드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업그레이드나 번역 문제도 있고 해서 원래 언어를 선호하는 편이라 걱정했지만, 명령어 위주의 설명이라 그림과 함께 큰 무리 없이 책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