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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3D 프린터 101'은 3D프린터 입문자가 읽어야할 필독서

kar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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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3D 프린터 101 : 기초부터 활용까지, 3D 프린터의 모든 것(개정판)

이 책은 3D 프린터를 이용한 개인 제작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3D 프린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를 아우르는 실전 지식을 담고 있어, 3D 프린터를 아직 접하지 않은 입문자에게도, 더 깊이 파고들고 싶은 사용자에게도 훌륭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시작해 보자.

  • 저자 : 안상준
  • 출간 : 2018-07-15

책표지에 있는 캐치프레이즈  '기초부터 활용까지, 3D프린터의 모든것' 처럼 이책은 거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 듯하다. 

3D프린터의 역사에 대한 가벼운 워밍업을 시작으로 3D프린터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할 다양한 방식에 대한 배경지식과 자신에게 맞는 3D프린터 선택기준 등을 기술적인 사항에 촛점을 맞추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초보자 뿐만아니라 3D프린터를 직접 만들고자하는 유저를 위해  HW/SW 세부사항도 다룬다. 내용을 참조하면서 바로 제작에 들어가고 싶어진다. 출력물을 만들기위한 디자인 과정 및 출력물에 문제가 있는 경우 도움이 되는 노하우-트러블슈팅 등 초보자가 꼭 필요한 지식을 한권에 집대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책을 읽으면서 이런 점이 좋았다. 기술적 설명을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그림 뿐만아니라 사진에 화살표, 명칭 등을 덧붙임으로써 신경을 많이쓴것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경험이 체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임을 새삼느끼게된다.   

 

3D프린터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초보자로서 가장 먼저 찾게되는 것은 아무래도 트러블슈팅에 대한 내용일것이다. 

디자인이야 원래하던것이 아니면 단기간에 하기 어려울테니 차차 배워야하고 우선은 thingivers등에서 모델링 파일을 받아서 출력해보는 재미를 느낄텐데, 결과물을 보고 실망과 원인분석에 들어가면서 비로소 진정으로 고뇌하는 입문의 길을 걷게됨을 경험하고 있다.  그 동안 경험한 실패 case가 책에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질문이란 자신이 정확히 알고 물어봐야 바른 답이 돌아오기 마련인데 사실 초보자는 쉽지 않은 일이다. 바로 이런 것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빨리 알 수 있으니 시행 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G-code에 대한 내용이 전체 분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타인이 만든 슬라이서 파일으로 가지고 내가 사용하는 장비에서 제대로 나올 것인가를 예측하고 사전에 최적화를 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담고는 있지만 지면상 제한되리라 예상하기에 '지은이의 말'에서 밝힌 것 처럼 이책의 범위를 넘어서는 이야기들을 번외 편에서  꼭 만나고 싶고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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