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은 연장 탓을 하지 않지만, 좋은 툴은 장인의 능력을 배가시킨다.
이클립스 기반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CVS, Ant, JUnit
개발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팀 단위의 공동 작업을 진행하면서, 소스 코드와 버그 관리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개발 기간에는 늘 밤샘작업에 시달리면서도 코드의 질을 보장할 수 없어서 우려하는 프로그래머가 많다. 프로젝트 유틸리티는 프로그래머들의 척박한 프로젝트 환경에 단비를 곱게 내려줄 유용한 개발 도구다. 이 책은 유틸리티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 유틸리티의 기본 개요와 설치 방법을 먼저 설명하고, 스트럿츠 프레
- 저자 : 민진우 , 이인선
- 출간 : 2004-01-07
혹시 코에이에서 만든 삼국지를 좋아하시나요?
현재 시리즈 9까지 나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장수 게임이죠.
제가 상당히 이 게임을 좋아하는 관계로 삼국지 게임 이야기로 서평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주로 저는 유비로 게임을 합니다. 유비에게는 멋있는 장수들이 많기 때문이죠.
관우, 장비, 황충, 마초, 제갈양, 서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수 조운 등...
이들은 모두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어중간한 장수 열댓명을 데려다놔도,
이들 하나 값 못할 상황도 있죠.
예를 들어서, 조운의 무력이 98 정도, 지력이 82정도 될 겁니다. (한지 좀 오래되서..-_-)
이 정도만 해도, 상당한 능력치를 발휘한 거지만,
조운에게 청공검을 줄 경우 능력치는 10이 올라가서 108.
손자병법을 줄 경우 지력이 82에서 92로 순식간의 서열에 들정도의 군사가 됩니다.
거기에 적로라는 말을 줄 경우에는 기동력도 빨라지죠.
이처럼 일품 장수은 그냥 아무 칼, 장검을 주어도 능력을 발휘하긴 하지만,
훌륭한 검, 말을 소유할 경우 그의 능력은 더욱 향상하게 됩니다.
사모없는 장비를 상상해보셨나요?
적토마와 청룡언월도 없는 관우를 상상해보셨나요?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입니다.
도구가 프로그래머를 실력있게 만드는 건 아니지만, 좋은 도구는 실력있는 프로그래머의
능력을 배가시킵니다.
이 책은 정말 쓸만한 툴 5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목에 나와있는 CVS, Ant, JUnit은 선택이 아니라, 이젠 필수가 되어버렸고,
그외에 관심을 가질만한 툴 두가지를 더 설명하고 있습니다.
CVS의 경우, 혼자서 줄 코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팀 프로젝트에서는 반드시 사용해야 할
도구가 되었고, Ant의 경우 빌드 과정의 자동화 등, 개발 환경의 표준화에 필수적인 툴입니다.
JUnit은 단위 테스트를 위한 좋은 라이브러리입니다.
이것들을 이 책에 있는 정도만 숙지하고 있어도 어느 정도 잘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문서화를 위한 Forrest와 이슈관리시스템 Scarab은 제가 접해보지 못한 툴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특히 이슈관리시스템은 버그질라를 익히는 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소개 받은 것이라 더욱
좋았구요.
더이상 툴은 선택이 아니라, 실력있는 프로그래머의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몇가지 필수적인 혹은 쓸만한 툴들의 좋은 입문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