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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Struts ? What can I do with Struts?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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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스트럿츠 프레임워크 워크북

무한 경쟁 시대에 접어들면서 웹 개발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시간과 훌륭한 팀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될 것이 없지만 똑같은 환경에서 경쟁해야 한다면,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 항상 물음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 해답이 강력한 공짜 솔루션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바로 스트럿츠 프레임워크가 확장성과 유지보수성이 뛰어난 모델 2 설계 방식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누가 봐도 질려버릴 수많은 스트럿츠 기능을 나열하고

  • 저자 : 박재성
  • 출간 : 2003-10-11
저나 많은 분들이 Struts에 대해 간략한 정보를 접한 후 공감하는 질문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한글으로요..^^;;) 웹 개발 특히 자바진영에서 개발하시는 분들의 요즘 주 관심사항은 강력한 공개 IDE툴인 Eclipse와 공개 웹 개발 Framework인 Struts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바쪽 웹 개발에서는 변변한 IDE툴도 없었고 그렇다고 이렇다 할만한 널리 사용될 만한 Framework도 없었기 때문에 MS진영에 비하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_-;; 뭐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Asp나 Asp.net쪽에도 구조나 Framework가 존재하겠지만 그것과 비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 시절 Core Java란 책에서 MVC 위임 패턴(지금의 웹 애플리케이션이 아닌 일반 애플리케이션)을 처음 들었을 때 좋은데? 너무 복잡한 것 아냐? 라는 생각을 한 이후로 다시 모델2 라는 개발 방식을 접했을 때 똑 같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보통 하나의 패러다임이 다른 패러다임을 대체한다는 건 이전의 생각이나 방식들을 많이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모험이라고 까지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Struts를 사용한 웹 개발 역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초기 학습시간이 필요하고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이전에 쉽게 해결했던 문제들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프로젝트 기간을 초과 할 수 밖에 없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필요에 맞게 적당한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구요.



저도 Struts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한빛 미디어의 Struts 프로그래밍이라는 개념서는 그리 와 닿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클래스와 세세한 Framework에 대한 설명들은 저 같이 Struts 어디에 써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끔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이후 모델2로 다시 배우는 JSP에서는 모델1에서 모델2로 가는 당위성(?) 설명이 너무 부족했고 Struts에 관한 내용이 적었기 때문에 Struts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지 못했죠. 나머지 영한에서 나온 책은 아직 읽지 못하였습니다.



이 책은 저같이 Struts 가 웹 개발에서 어떤 역할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예제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입문서 같이 얇고 총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처음 장은 struts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모델1에서 모델2로 가는 장점을 struts Framework가 아닌 방법으로 간단한 예제를 작성하여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 예제가 간단하긴 하지만 아주 명확하게 모델1과 모델2의 차이를 소스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생각해볼 문제를 두어 단순히 따라 하기 식의 책이 아닌 좀더 개발자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Struts가 모델 부분의 역할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두 번째 장은 첫 장에서 다루었던 모델2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Struts를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소 지루하고 장황한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생략할 부분은 과감하게 넘어가고 꼭 이해 해야만 하는 메소드들과 실제 환경에서 쓰이는 팁(환경설정 파일을 고치고 재시작 하지 않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장은 Easy Struts 플러그인과 Eclipse 그리고 Xdoclet이 이루고 있는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제에 시너지 효과 라는 말을 넣어도 좋을 법한 내용 이었습니다. 특히 Xdoclet의 대한 내용은 책 전반에 걸쳐 계속 강조함으로써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네 번째 장부터 여섯 번째 장까지 실전 예제를 통해 사용자 요구분석에서부터 Struts의 활용방법, 생각해야 할 문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Action 클래스에 대해서는 처음에 구구절절이 설명을 시작하지 않고 필요할 때 마다 설명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파생 클래스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인 RDBMS를 객체로 매핑하는 Hibernate, 검증을 위한 Validator, 로깅 Framework를 곳곳에 사용하여 좋은 툴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도 개발자의 능력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되는 예제를 통해서 실제 개발환경에서 일어나고 저자가 직접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모델1에서 모델2로 가면서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달라진 개발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록에는 모든 책들이 그렇듯이 Tomcat과 MySQL, Ant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책 모든 장의 시작부분의 예제를 build하고 실행시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전반에 걸처 스트럿츠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의 몇 페이지를 참고하라고 나와있어 실제 레퍼런스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책과 동일 출판사에서 나온 Struts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같이 보신다면 Struts Framework에 대한 이해와 실제 활용예제를 통한 Skill-up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단순히 Struts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Sturts를 적용 여부에 대하여 생각해볼 문제와 예제를 통해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모델1 과 모델2 사이에서 고민하시거나 Struts를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것인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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