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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실무 강의,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명함, 배너, POP디자인, 포스터

dr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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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실무 강의 with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으로 익히는 완성도 높은 로고 디자인&눈에 띄는 편집 디자인 실무 가이드!

  • 저자 : 장보경(앤하우스)
  • 출간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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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디자인이 어렵냐? 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별거 있어? 여러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창작의 고통이고 소상공인들은 몇천원에서 몇만원정도 주고 뚱땅뚱땅 만들어지는걸로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다가 몇번이나 브랜드 또는 사명에 사용되는 회사 로고를 바꾸는 경우도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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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 로고디자인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 중요도가 제각각이다라고 했는데요. 일반 소비자들이 보는 관점보다 판매자 또는 회사의 대표가 얼마나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마케팅파워는 달라진다고 봅니다. 아무리 잘 빠진 제품 디자인도 허접한 로고가 박히는 순간 "아디더스" "파라스포츠" "너이키" 같은 짝퉁의 스멜을 풍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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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로고의 중요성을 어떻게 이해시키느냐? 로고 디자인 한다고 덥석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열지 말라는 겁니다. 우선 해야 할것은 제작을 의뢰한 고객에게서 충분한 자료를 얻고 시안을 여러번 스케치하고 타이포나 로고 자체의 선굵기와 색상을 유념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어디에 쓰일건지가 중요합니다. 막상 로고 자체는 깔쌈한데 제품이나 다른 패키지 디자인에 어울리지 않으면 정말 애매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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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지나가다 거리에서 흔하게 보는 간판의 로고를 보면 브랜드명을 강조한 것도 있고 로고자체를 브랜드화시킨것도 있고 간판의 특성을 이용해서 로고는 심플하게 보이는것들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로고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하나 놓치는 것중 하나가 대상입니다. 누구에게 어필하는 상품이냐?에 따라 색상이나 디자인의 느낌이 사뭇 다르게 되니까요. 특히 아이들과 관련된 제품들은 따뜻하면서 너무 원색적이지 않고 약간 채도가 빠진 느낌을 많이 사용합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이죠. 위치 또한 중요합니다. 메인 로고 위에 캐치프레이를 놓느냐? 아니면 반대로 하는냐에 따라 레이아웃로 인한 배열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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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열심히 제작한 로고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명함일겁니다. 암것도 모르는 하수들이 명함 까짓거~ 뭐 있어? 하면서 덤비지만 그 작은 공간에 들어가는 명함 디자인또는 쉬운게 아닙니다. 명함은 회사의 얼굴이니까요. 위에 그런 얘기를 했죠. 로고가 어디서나 잘 어울려야 한다구요. 그래서 한번 잘 만든 로고디자인은 주구장창 사용할 곳이 많아지게 됩니다.

 

제품에서는 잘 어울리던 로고고 웹쪽에서는 이상하게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를 로고 디자인을 한번이라도 한 분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그래서 대개 로고디자인을 할때 활용되는 것까지 감안해서 색상별로 바리에이션하기도 하죠. 물론 본래 로고의 색상을 여러가지로 하는것은 피합니다. 블랙/화이트로 배경에 따라 가독성을 주는 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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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로고를 보고 있으면 왜 브랜드나 사명과 그 심볼(Symbol)로고들이 저렇게 디자인됐을까? 하는 이해도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한참을 봐도 이 글씨나 로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게 만든다면 그건 잘못된 로고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하 정보를 바탕으로 컨셉을 잘 살리면서 여러번의 시안과 스케치를 통해서 가장 좋은 녀석을 골라야 합니다. 그것또한 쉽지 않죠.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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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로고 디자인을 할때 시안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풀어 말하자면 제가 하는 스케치 시안을 많아도 막상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주는 시안들은 추려야 한다는 것이죠. 예전에 시안을 몇개를 만들어서 컨펌을 위한 회의를 하면서 더 많은 바리에이션 시안을 전달한적 있는데요. 결국 처음에 제안했던 것중에서 선택되는걸 보면서 디자인 입장에서 스스로 결정한 것을 추리면 결국 그것이 좋은 결정이 될거라는 거죠. 물론 그전에 클라이언트로부터 벤치마크나 원하는 스타일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 습득이 있어야겠죠.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 실무 강의,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명함, 배너, POP디자인, 포스터>책은 로고디자인만을 다룬 많지 않은 책중 하나지만 막상 책안에 들어있는 예제들의 다양성은 좀 부족합니다. 저자의 작업 스타일때문인지 느낌이 비슷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코카콜라, 디즈니 등 이런식으로 다른 분야의 로고를 가지고 확연한 차이점을 가지는 로고에 대한 예제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령 요즘 많이 하는 입체 간판에 어울리는 형태라든가 말이죠. 또한 2018로 대거 업데이트된 Adobe CC 라인업 프로그램들의 스마트기능으로 이용한 실시간 로고 디자인 작업 등 최신 트랜드와 스마트한 디자인 환경의 제작법들이 누락된것도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전통적인 일반 로그 디자인의 방법을 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급스러운 스킬보다는 로고 디자인을 할때 항상 애먹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막해 하는 분들에게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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