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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자바의 개념에 충실한 책 !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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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02

퍼펙트 JSP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JSP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 특히 이 책만 있다면 서블릿이나 EJB 관련서를 구입하지 않고 관련 내용을 토대로 바로 응용해서 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소스코드는 저자들이 지난 수년 동안 쌓아온 프로젝트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리눅스 및 윈도우(윈도우 NT) 환경에서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 저자 : 양회석 , 표선영
  • 출간 : 2000-11-23
여러 출판사의 자바 관련 책을 접해봤지만, 자바다운 자바관련 책이 눈에 띄긴 힘들다. 자바의 알맹이는 누가 뭐라고 해도 객체인데, 이를 무시하고 껍데기만 자바 코드만 입혀 놓은 것이 부지기 수이다. 자바의 또 다른 활용인 JSP 에서도 자바 객체 개념은 붙어있다.



양회석님의 책을 보고 공부할 수록 이러한 원리에 충실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특히 Chapter 7의 게시판 부분은 조금더 다듬으면 일반 상용 게시판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구현원리가 일목요연한 것같다. 특히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빈즈의 사용으로 jsp page와 분리를 시킴으로써 jsp의 장점인 디자인과 어플리케이션의 분리라는 장점을 확연이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자바객체" 라는 원리에 충실함으로써 "자바따로" "jsp따로" 아니라는 점을 부각시킨 것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많은 책자들이 "Java를 모르고도 jsp를 하게끔 집필한 책" 이라는 말도 안되는 머리말을 가지고 서점에 즐비하다. 하지만, 분명한건 자바의 기초에 충실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jsp를 공부한다 해도 단지 자바 코드 입힐 뿐 그것은 자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어떤 부분에선 너무 단순하게 짚고 넘어가서 별도의 참고서적이나, 인터넷 정보가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



딱히 찝어서 말하자면 foward 부분과 include 부분, 그리고 영역객체 설명 부분인 것 같다. 기본 개념이나 설명은 잘 짚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 코드 구현 부분에선 이러한 특성들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코드인것 같다. jsp를 어느정도 접해본 독자라면 알겠지만, jsp page의 제어권에 따른 특성은 클라이언트에게 미묘한 결과를 천차 만별적으로 다르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들만 잘 다듬으면, jsp의 첫걸음을 때는 책으로는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희망사항인데, 저자가 앞으로 다시 jsp를 집필할 기회가 있다면,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와 JSP와의 연동 부분을 부록으로나마 넣어서 JSP의 활용 범위를 보여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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