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ta***
2017-08-20

포토샵,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하려면 가장 완벽한 디자인 레시피로 포토샵을 완전 정복하자!
책은 기본편과 활용편 두권이 세트다. 겉 표지에 책등이 살짝 붙어있어 조금만 넘기다 보면 떨어져서 보기 편하다.
책은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두루 볼 수 있다고 나오는데 초급자에게 더 맞춰진 느낌이고 중급자라면 구버전의 포토샵을 쓰던 사람들이 CC버전으로 넘어오고싶을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설치부터, CC에 추가된 기능소개, 화면구성 설명, 그래픽작업에 필요한 상식, 파일 열기나 저장에 해당하는 기본기능들, 선택, 이동, 변경, 회전 등의 기본적인 툴설명, 레이어나 채널에 대한 개념설명이 기본편의 내용들이다.
활용편은 색보정, 이미지보정, 필터사용예제, 텍스트 이팩트, 간단한 아트웍 기능으로 머리카락따기나 합성, 사진을 그림처럼 보이게해주는 등의 예제들이 포함되어있다.
최대한 포토샵으로 할 수있는 기본적인 예제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초급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회사에 입사한 신입들이 참고하기에는 최신 스타일이 포함이 안되서 약간 아쉬운 느낌도 있다. 예를들어 플랫한 스타일에 그림자를 추가하는 텍스트 이팩트같이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예제가 좀 더 추가되었으면....
보통 포토샵책들이 두껍고 무거워서 들고다니며 보기 불편한데 책이 두권으로 나눠져서 부담스러운 느낌이 덜하다. 그리고 예제이미지도 이쁜 사진들로 구성이되어 보는 재미도 있다. 하지만 중급자까지 보기에는 너무 쉬운느낌이 좀 들어서 아쉽다.
최근에 회사 동생이 포토샵의 기능에 대해 질문을했는데...
지금 나는 이름을 외워서 말하지 못해도 몬가 본능적으로 작업하는 기능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최신 기능에 대해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검색해서 쓰기는해도 체계적으로 외우고 있지 못한 단점이 있는데 최근 이 책을 읽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었다.
이미 포토샵을 잘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기본기에 관련된 책을 읽고 계속 공부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물론 초급자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다. 체계적으로 포토샵의 주요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