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nch***
2017-08-14

Node.js 6.x 블루프린트
블루프린트란 무슨 뜻일까요?
그건 바로 "청사진"을 의미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설계 도면"을 이야기하고
비유를 하자면 아파트를 분양받기전 모델 하우스에 들러서 아파트 모형을 보는 것 입니다.
책을 처음 접했을때 느낀 감상은 2가지 였습니다.
"아니 맹기완님이 번역을 하셨엇?!"
"그런데 블루프린트가 무슨 의미지?"
맹기완 a.k.a 히카.
처음 개발을 시작하고 구글링과 검색을 통해서 공부를 하던 무렵 알게 된 초고수 개발자로 비사이드 소프트라는 회사의 대표님이시자 최전방 개발자이십니다.
몇년 전에는 스터디에 참여해서 몇주동안 수업을 듣기도 하며 그 해박한 지성과 바닥이 보이지 않을 깊이 그리고 끈임없이 불타오르는 열정에 깊이 감복하였습니다.
또한
얼마나 개발적으로 세심하시고 깊이가 있으신지 스터디 과정에서도 문장하나 단어하나에 들어있는 의미와 문맥 속에서의 뜻을 이야기해주시며 얇은 책일 수록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분이 번역한 책이라면 일단 집고 봐야한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책을 펼치면서도 블루 프린트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흥미로운 목차와 믿을 수 있는 역자의 힘으로 두 눈이 불타올랐습니다.
그리고 책을 덮으면서 이 책의 제목이 왜 "블루 프린트"인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차
1. MVC 디자인 패턴을 이용한 트위터 스타일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2. MySQL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기본 웹사이트 만들기
3.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기
4. 찍지 말고, 만들자 : 사진가를 위한 앱
5. 몽고DB 지형 공간 쿼리를 사용한 매장 검색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6. RESTful API 및 LoopBack.io로 고객 피드백 앱 구축하기
7. Socket.IO를 사용하여 실시간 채팅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8. 키스톤 CMS로 블로그 만들기
9. Node.js 및 NPM을 사용하여 프런트엔드 프로세스 구축하기
10. 지속적 통합 및 도커를 이용한 생성과 배포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각 장은 분명히 다른 특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장의 주제는 분명하고 명확하며 예제를 통해 손쉽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책의 두께와 주제가 명확한 만큼 책을 읽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기본 지식이 필요합니다.
HTML, CSS, JavaScript, Node.js, 등등의 다양한 기술들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은 아닙니다.
책의 뒤에 나와있는 문구가 딱 들어맞습니다.
" 최신 기법과 도구를 활용한
예제 프로젝트로 빠르게 배우는
모던 웹 앱 개발 "
다양한 분야에서 Node.js 의 특징 적으로 사용되는 분야에 대해서
Node.js의 기본인 서버사이드에서부터
최근에는 Node.js를 활용하여 이루어지고있는 프론트엔드의 작업까지
그리고 그 두가지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도커와 CI까지 이루어진 책은
두께는 비록 깊지 않을지언정 그 깊이와 다루는 분야만큼은 깊었습니다.
책은 대부분 코드로 이루어져 내용이 크게 없어보일 수 있지만
필요없는 부분이나 생략 가능한 부분을 최대한 생략하여
미니멀리즘 북의 느낌으로 필요한 부분을 올바르게 전달하는데 최대한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역주에서도 나오듯이 비록 코드에 버그가 있다고하여도
주제에 크게 관련이 없는 내용이면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적었다는 부분에서
Node.js 에 관심이 있고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당장 실제로 해보고 싶은 개발자들이 직접 해볼 수 있게 만들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면서 핵심을 집는 설명으로 하여금 각 프레임워크와 도구들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을 알 수 있었고 필요한 경우 더 찾아서 배울 수 있을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Node.js 로 무언가를 개발해보고 싶은 개발자이거나
지금 당장 Node.js를 사용해야 하는 개발자라면
시간을 투자하셔서 읽어보셔도 전혀 후회하지 않으실 그런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