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검색 및 카테고리 바로가기

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다 읽고 난후

prgma***

|

2017-08-12

뇌를 자극하는 알고리즘

프로그래머에게 자료구조, 알고리즘은 산과 같다.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오르고 또 오르지만, 정상을 밟기란 쉽지 않다. 배우기가 어렵고 재미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프로그래머가 포기한다. 이 책의 목표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를 가게 하는 것이다. 난이도를 입문자 눈높이에 맞추고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친절하게 설명한다.

  • 저자 : 박상현
  • 출간 : 2009-09-04

먼저, 이 책의 어디선가, 독자가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만들게 한다는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이책의 설명이 충분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참고서를 조금 뒤적였을 뿐인데, 이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뭔가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더군요.

사실, 이 책을 읽는 중반 쯤엔, 갑자기 다른 알고리즘 설명을 시작하더니 한참 앞에 나와야 할 설명이 책 후반 쯤에 나와서, 좀 당황 스러웠는데, 그것이 이 책을 끝내고 난 뒤, 개운하다는 느낌을 준 가장 중요한 이유였더군요. 

만약 다른 책들 처럼, 순차적으로 설명을 했었다면, 중간에 물음표를 남기고 다음 단원을 읽었겠죠. 그러다가 그 물음표를 해소할 내용이 뒤에 나오면, 그래서 그랬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었겠지만, 여전히 찝찝한 느낌을 떨쳐버리긴 힘들었을 것 같더군요.

마치 이 책의 목차는 위상 정렬을 해놓은 것 같더군요. 그게 이 책을 중간에 놓지 않게 하고, 마지막 책장을 넘길때 개운한 느낌을 준 이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이 책과  다른 알고리즘 사이트를 병행하면서 보았는데요. 논리적인 설명은 이 책이 더 나은 것 같지만, 코드 적용 설명이나 기억을 지속시켜주는 설명은 부족한듯 합니다. 특히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서 알고리즘의 특징을 짚어주신 부분은 무엇을 위해 이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있구나는 계속 상기 시켜주더군요.

닫기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이미 장바구니에 추가된 상품입니다.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