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rjs***
2017-08-10

꼭 필요한 내용만 공부할 수 있도록 7개 장 속에 알짜만 모았습니다.
출판사 서평에 꼭 필요한거 알짜만 모았다고 소개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필요한 것만 모아놨다고 생각되네요.
보통 자바의 기본서적이라고 하면 이클립스 설치 정도가 되어있고 나머진 자세한 문법설명입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이클립스 설치부터 소소한 팁을 주고 기초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문법, 데이터베이스, 스레드도 있고 테스트하고 팀개발까지 있는 책은 처음봤습니다.
사실 이 책은 자바를 전혀 다뤄보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고 적혀있지만, 제가 보기엔 자바로 개발을 전혀 다뤄보지 않은 사람이 대상인 것 같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콕콕 집어서 알려주긴하는데 기본적으로 자바 문법을 알고 있으면 훨씬 더 좋을 거같습니다.
자바 문법 기본서를 보고 이 책을 본다면 왠만한 프로젝트의 기본은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실무에서 배워야할건 더 많지만 이 책은 기본적으로 당연히 알고있어야하는 것들은 핵심만 잘 정리해놨습니다.
특히, 자바 String 클래스는 다른 언어에 비해 내부적으로 특수한 부분이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참 필요한 부분만 잘 정리하고 필요한 예제까지 되어있어 자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한번 공부하신 분들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기억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자바 1.8 대응으로 자바8에서 추가된 부분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번 자바8에 추가된 람다, Stream API 등 사용법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와있는 팁 같은 경우 맨 처음에 나온 팁이 "명령줄 인수 입력 방법"인데, 이 부분은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오래된 책들은 커맨드에서 시작하는 것을 예로 들기 때문에 이클립스는 따로 찾아봐야하는 부분인데 잘 되어있네요.
이런식으로 꼼꼼히 읽으면 도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테스트하는 방법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JUnit도 예제로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단위 테스트 요즘 중요한데 이 책을 읽으면 기본적인 테스트는 가능합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메이븐과 SVN입니다.
자바 프로젝트에 메이븐이 많이 쓰이긴하지만, 그래들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특히, SVN의 경우에는 요즘은 Git으로 많이 대체되었기 때문에 정말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위 두가지 부분말고는 초보 개발자들 위한 자바 실무서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자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자바 입문서 한권과 함께 추천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