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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리뷰] 실전 스프링 부트 워크북 - 한빛 미디어, 모든 것을 담으려 했지만 아쉬운 내용

wns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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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실전 스프링 부트 워크북

생산성 향상을 꿈꾸는 현업 개발자를 위한 스프링 부트 실무 가이드!

  • 저자 : 펠리페 구티에레스
  • 번역 : 이일웅
  • 출간 : 2017-06-01

(본 포스트는 한빛 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빛미디어에서 좋은 책을 제공해 주셔서 이렇게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왔으면 참 좋겠습니다..ㅎㅎㅎㅎㅎ)


오늘 리뷰해 드릴 도서는 많은 개발자들에게 애증(?)과 같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다루고 있는 도서입니다. 물론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는 바이블과 같은 토비의 스프링이라는 서적이 있지만 현재의 지원 수준은 스프링 3.1에서 멈추고 있고, 최근 나프다 팟캐스트에서 출연하셔서 스프링 도서 연재에 대하여 부정적인..ㅠㅠ 말씀을 들었습니다.


뭔가 많은 사람들이 쓰지만, 딱히 알맞은 책은 없는 와중에 한빛 미디어에서 좋은 도서가 나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스프링은 작년에 구직을 준비할 때 짬짬이 보았었지만, 이번 기회에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고 또한 책 제목이 "실전 스프링 부트 워크북"이 아니겠습니까, 실무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무언가 Intuition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먼저, 스프링 부트를 잠시 소개해 드리자면, 스프링 부트는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점점 발전하면서,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또 다른 많은 배움의 load가 증가함에 따라서 등장한 스프링의 프레임워크 입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작성하기 위해 귀찮은 설정 작업의 대부분을 스프링 부트가 해준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웹 앱 개발자는 스프링의 세세한 설정에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 앱의 비지니스 로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메이븐이나 그래들과 같이 자바 빌드 툴을 기본으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추가 의존성 패키지 (dependency)를 단지 설정 파일에 어느것이 필요하다고 적어주기만 하면 나머지 스프링에 필요한 adapter등은 모두 스프링 부트가 해결해 주는 편리함이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는 가장 강력함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책이 번역서임에도 번역이 깔끔하게 잘 되었기 때문에 한국 저자가 작성한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설명이 매우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이 되어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의 서술 방식이 하나의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발전, 수정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스프링 부트의 기능 하나하나를 예제 코드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제 코드에서 필요한 애노테이션, 클래스 기능등을 코드 바깥의 주석으로 상세히 기재함으로써 코드와 설명에 각각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제게는 매우 이해하기 쉽게 다가왔습니다.


각 챕터의 분량도 적당하여 하루에 한 챕터씩 (또는 두 챕터씩) 코딩을 따라해가며 익히기 매우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딩은 "백문이 불여일타" 이기 때문에 스프링과 같은 웹 앱의 코드 한줄한줄을 따라 치기에는 매우 힘들지만, 스프링 부트와 같이 기본 보일러플레이트 코드를 작성해주는 프레임워크의 경우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매우 효과적으로 스프링 부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을 따라하면서 만든 스프링 부트 앱, 원래 이것보다 더 많지만..)


하지만 그에 반해 책의 단점도 뚜렷합니다. 우선, 예제에 미처 역자분께서 챙기지 못한 오타와 내용상 오류가 상당량 존재합니다.. 어쨋든 독자는 스프링 부트를 많이 알지 못하고, 이 책을 통해서 스프링 부트를 익혀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책의 오타가 있다면, 어쨋거나 저쨋거나 컴파일은 되는데 기능이 잘 동작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지어, 책에서 말하는 의존성 패키지를 동일하게 추가했거나 명령어를 수행했을 때 아예 메이븐이나 그래들이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느 명령어를 실행 했을 때 버전의 차이로 의존성 패키지가 추가되지 않는 경우도 있죠. 아마 책이 발간되면서 스프링 부트의 버전업이 이루어지면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초판 1쇄인뎅.. 다음 쇄에서는 교정이 되길 바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분이 지긋지긋하게 볼 화면.. 하지만 이 CSS 정보와 js 파일을 제가 따로 열심히 구해야 한다는.. 예제 코드에 대하여 책에서 언급만 해줬어도 ㅠㅠ)


또한 무엇보다 책 이름이 '실전 스프링 부트 워크북' 입니다. 뭔가 실무에서 어떻게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는지를 말해줄 것 같은 책 네이밍이죠. 하지만 책의 내용 수준은 여전히 인트로 수준에 머무른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마 이러한 책의 근본적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단점을 차치하더라도, 일단 스프링 부트를 처음 접하거나 각각의 기능에 대하여 예제를 기반으로 성실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스프링 붙의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이나, 기존의 스프링에서 스프링 부트로 또 앱을 마이그레이션 하기 전에 간단하게 기능을 파악하고 싶은 분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모두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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