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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리뷰] 맥 쓰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MAC OS 시에라: MAC OS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바이블

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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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맥 쓰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macOS 시에라

맥쓰사 운영자 고래돌이의 거의 모든 노하우!! Sierra 맞춤 Mac 사용자 필독서

  • 저자 : 고래돌이
  • 출간 : 2017-02-15

 

들어가며
맥을 동경하면서도, 십 여년 전의 맥과의 당황스러웠던 기억(너무 예쁜 마음에 태어나 처음으로 전원을 켰으나, 마우스, OS 등이 너무도 생소해 종료를 하고자 했으나 종료 조차 할 수 없어, 10여분간을 헤매다가 결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종료를 했던) 이후로 맥과의 나와의 거리는 더더욱 멀어졌던 것 같아. 하지만, iPod 1세대 사용자로서 애플 제품을 처음 갖게 되었고, 이후부터는 애플 기업이 갖는 철학, 제품의 우수성, 디자인 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자부심 등을 느끼며, 언젠가는 맥을 꼭 써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고,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음악작업을 하기 위하여, 맥북에어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고,
과연 내가 맥북을 제대로 쓸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갖고 있던 터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사실, 이책을 읽어보고 음악작업을 맥으로 할지, 아니면 그냥 윈도우로 할지를 결정할 생각이었으니, 이 책은 내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러한 의미의 책이었던 것이다.
 
 
본문: MAC OS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바이블
처음 책을 접했을 때 솔직히 너무 두꺼워서 당황스럽기도 했고 놀랍기도 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렵게 느껴지는 맥인데, 너무 복잡한 내용까지 다루어 내가 따라갈 수 없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마치 대학교 교재 중 원론이 들어간 책들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이었다고 하면 맞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두께에 비해 술술 읽힐 수 있게 친절하게 쓰여 있어서, 빠르게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처음에 걱정했던 것은 그저 기우였던 것이었다.
 
이 책은 방대한 양을 담고 있는 만큼, 그야말로 MAC OS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바이블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570여페이지의 방대한 양 속에, 나 같은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친절한 가이드, 파일관리법, 기본 사용법 등부터 초보자가 아닌 기존의 맥 유저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서, 초보자건, 기존의 맥 유저건, 이 책 한권만 읽는다면, 맥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아주 상세하게, 전반적인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는 느낌이다. 내용 하나하나 꼼꼼하게 이미지와 같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누구든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게 한 친절함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고, 또 하나 윈도우OS와의 중간중간 꼼꼼한 비교를 통해, 윈도우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한껏 낮춰준 것도 이 책이 갖는 장점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마치며: MAC OS, 더 이상 두려움은 없다.
워낙에 사용자 중심으로 직관적으로 만들어진 맥 OS라 며칠 쓰다보면 큰 어려움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위에도 적었듯, 심리적으로 대단히 위축되어 있는 초보자 중 초보자인 나도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자신감을 갖게 될 정도의 수준이니, 내 수준의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사실 책을 읽으며, 아직 맥북을 사지 못하고, 다음달에 맥북을 살 예정이라, 직접 하나씩 같이 따라해보지 못해서 아직 감으로만 느끼고 있는 것이 가장 아쉽게 느껴졌다. 만약 하나씩 따라했다면, 지금쯤 나도 당당하게 맥 유저임을 보여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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