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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IT 개발자이면서 응용아키텍쳐(AA)로 15년 이상을 근무해오면서 최근 신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들을 접하고 있으며, 최근 관심사로 빅데이터나, 클라우드와 가상화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직중인 회사도 AWS 플랫폼을 활용한 클라우드 시스템 활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연치 않게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Infrastructure as Code)" 라는 책을 리뷰 할수 있게 되어
책을 읽고 몇가지 느낀점을 적어 본다.
사실 개발자/아키텍쳐로 서버시스템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밤을 세워가며,여러대의 환경을 동일하게 구축하기 위해 또는 반복적인 구축작업을 수동으로 많은것들 했던 기억들이 난다.
이 책을 리뷰하는 동안에도 반복적인 환경변경이나 작업이 필요하면 경험치를 바탕으로 수동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 책을 읽으면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인프라 엔지니어가 아니면 경험 또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다소 있어 초급이 보기에는 다소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코드 중심으로 인프라 환경을 구축, 배포, 관리하는 개념의 인프라 운영 방법을 소개한다.
책이 총 3부로 나뉘어져 쓰여져 있는데,
1부에서는 가상화 인프라 관리문제점,자동화, 클라우드,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등을 설명하는 부분으로 용어적인 설명과 기초적인 부분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2부에서는 동적인 자동인프라를 사용하는 방법,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고 서버템플릿 이미지를관리하고
서버의변경관리하는 방법등을 소개하고 있다.
3부에서는 1부와 2부에서 기초적으로 설명했던 부분들을 좀더 전문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1부/2부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다. 그래도 1부와 2부에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3부까지 왔다면 자주 듣던 용어와 설명들이 재설명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1부에서 3부까지의 구성은 목차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듯하다.
책의 저자 키프 모리스는 이책을 지으면서 Depth에 대한 고민을 나름 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1부에서 3부로 넘어가는 과정이 매 스텝별로 기초부터 전문적인과정으로 전진해나가는
방식으로 글을 풀어 설명을 함으로 이해도를 높일려고 했던것 같다.
다소 그림과 예시등은 저자가 책 서두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많지 않고 짧은 예시코드가 수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은게 조금은 안타까우며, 인프라 관리자로 오랫동안 일한경험을 바탕으로 예시를 넣으것은 좋은것 같다.
원본책은 어떻게 쓰여져 있는지 보지 못했으나, 책에 나오는 용어설명이나 영문을 한글발음로 표기해두고 옆쪽에 조그만하게 영어원문을 표기하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다소 글이 작아 보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며, 각주에서 보여주는 참조URL등은 참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내용을 다 기억할수 없지만 동적인프라 플랫폼 구축방법과 관리, 프로비저닝, 서버템플릿의 구체적인 패턴과사례, 인프라관리자와 개발자들간의 협업 유사성 비교등 많은 내용들이 나중에 인프라 운영을 위해서 한번쯤 수행해볼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이 책에서 다룬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이 책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했다면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효과적인 인프라 운영 방법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망설였던 인프라 관리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포괄적인 개요와 전체적인 개념, 클라우드,자동화등 새로운 인프라 관리방법등을 배울수 있다.
시스템관리자나 인프라엔지니어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새로운 관리방법론에 눈을뜨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