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jerr***
2017-04-16

101가지 핵심기능실습으로 업무에 바로 써먹는 엑셀 기능만 빠르게 익힌다!
어느덧 입사한 지 1년차 조금 넘은 초짜 사회인인 나...!
업무상 엑셀을 잘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웬걸,
'지출결의서'도, '업무일지'도 모두 엑셀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고
엑셀을 좀 더 잘 알아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엑셀과 멀어진 이유는 단 하나, 어려운 '함수'와 차트만들기' 등
왠지 문돌이와는 먼 것 같은 쉬운 듯 안 쉬운 엑셀 그자체였던 것이다...
그래서 입문자들을 위한 실용서, 한빛미디어의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2016 FOR STARTERS>를 읽어봤다
일단 표지, 역시나 인상적이고 예쁘다...!
이 책은 엑셀 2016 버전에 맞게 구성되어 있는데, 회사에서 쓰는 건 2012라 느끼지 못했었던 둘의 차이점을
책을 읽으며 느꼈다
바로 2016 버전은 조금 더 사용자가 쓰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잡아놨다는 점이다
예컨대 함수 수식을 쓸 때 내가 굳이 알파벳 스펠링을 모두 적지 않아도 메뉴에서 쉽게 함수를 찾아서 누르기만 하면
수식줄에 입력이 된다는 것...!! 엑셀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다섯 챕터로 나뉘어 있다. 위의 사진은 CHAPTER 01 문서 작성하기 한 페이지!
CHAPTER 02 문서 편집 및 인쇄하기 중 한 페이지,
이 챕터에서는 문서의 레이아웃 전체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엑셀 프린트할 때 보이는 거와 달리 몇 장이 후루룩 나오곤 하는데 그런 것도 잘 조절하도록
여백 조정해서 보기좋게 프린트하는 방법도 친히 알려준다
CHAPTER 03 수식 작성 및 함수 활용하기의 한 페이지,
솔직히 수식이나 함수는 외우기엔 그 범위도 너무 넓고 많아서
이 책 한 권 옆에 두고 표시해 두고 그때그때 필요할 때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순위 구하기, 빈칸 개수 카운팅 등 여러 함수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음
CHAPTER 04 차트 만들기와 CHAPTER 05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및 자동화하기는
조금 더 데이터를 보기 쉽게 만들어주는 응용 부분이라 실무에 있는 엑셀 초심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으나
위에 수식이나 함수처럼 굳이 외우지 않고 플요할 때 책에서 찾아서 해보는 게 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나 싶은
개인적인 생각...!!(피벗테이블은 사실 실무에서 그렇게 많이 사용하진 않는 것 같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 실무에서 엑셀을 처음 다루는 사람들, 엑셀을 처음 다루진 않지만 함수의 응용 기초지식이 없는 분들
이 책의 장점 - 각 항목별로 초 간단하게 내가 찾는 기능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준다
보완해주었으면 하는 부분 -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차트'나 '피벗테이블'이 어디에 사용되면 좋은지에 대한 설명이 압축되어 나와 있어서 초심자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므로 그 부분에 대한 조금 더 긴 설명을 추가해주었으면 함, 또 위에 얘기했듯이 단계별로 항목을 따라가다보면 결과창이 이렇게 나온다는 걸 함께 책에 실어주었으면 초심자들은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고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