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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make 하나로 간단하게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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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9

make : 유닉스 리눅스 필수 유틸리티

make는 유닉스 소프트웨어 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한 유틸리티이며, 이 책은 그런 make에 관해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은 프로젝트에서조차 파일은 서로 다양한 의존 관계를 가지는 법이다. 이 파일 중 하나를 수정하면 이 프로그램 전체를 다시 링크하기 위해 수정된 것을 컴파일해야 하지만, 대개는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make를 사용하면 이런 절차는 아주 간단해진다. 파일 사이의 관계에 의해 make는 자동으로 필요한 것만을 작업하여

  • 저자 : 앤드류 오람 , 스티브 탈보트
  • 번역 : 이석주
  • 출간 : 2002-04-16
리눅스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00년 6월쯤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뭔가를 찾아 헤매던 때였다. 개인적으로 리눅스는 정말 새로운 환경이었고 정말 마음에 들었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한글 사용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마음에 드는 모양의 글꼴을 쓰기위해 들인 노력은 정말이지...ㅜㅜ



한글 문제는 그렇다고 치자. 리눅스에서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싶으면 다른 운영체제처럼 setup이라는 파일을 더블 클릭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에 버금가는 좋은 도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make였다.



make 하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쉽게 사용은 했지만 문제는 그녀석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때 그대가 문제였다. 한참 헤매던중 make라는 녀석은 Makefile이라는 설정파일에 의해서 일을 한다는 것을 알아냈었다. 그러나 문제는 또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Makefile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다른 소프트웨어를 찾는 것이었다. 그러나 make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슬슬 프로그래밍을 할 때쯤 간단한 프로그램을 할 때는 컴파일하고 디버깅하고 또 컴파일하고 디버깅하고...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견딜만 했다. 하지만 점점 프로그램의 덩치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이상 그렇게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또다시 make를 접하게 되었다.



리눅스 환경에서 현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제작하려는 사람들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관문이 바로 make이다. 그리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책 『make: 유닉스 리눅스 필수 유틸리티』이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많은 문서를 구할 수도 있겠지만 그 문서들이 개인적으로는 make의 사용법을 늦게 배우는 게기가 되었다. (너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어서)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간단하게 7장으로 구성된 얇은 책이다.

그렇지만 make를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사용법도 적절한 예제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도 아쉬웠던 점은 실제 프로그램코드를 이용한 예제가 없어서 책에 있는 make사용법의 예제가 정확하게 돌아가는지를 시험해 볼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별로 흠을 잡고 싶지 않은 책으로 리눅스에서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은 계속해서 옆에 두고 보게될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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