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h910***
2017-04-09

많은 트래픽과 데이터 처리를 위해 scale-out은 필수로 고려되는 사항입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이 점점
증가하면서 하루에도 수백만대 이상의 서버 인스턴스가 생기고 사라지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번 셋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인프라는 이미 먼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급하게 변해가는 환경에서 무작정 따라가려고만 하면 결국 위 기술들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코드로 인프라 관리하기>를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저자와 그 주변의 실제 업무경험이 중간중간 이해하기 쉽게 들어가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단순히 사용법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 해당 패턴이 나오게 되었는지,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초반에는 '코드로서의 인프라가 왜 필요한지' 부터 시작해서 '어떤 도구들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프라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내용을 따라올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중반에는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코드로서의 인프라를 관리하기 위한 각종 패턴들을 설명하고 있으며 후반에서는
관례와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devOps를 추구하는 개발자라면 코드로서의 인프라 관리에 대한 철학도 다잡을 수 있어서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