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par***
2016-10-02

이 책은 우리 주위에서 실내 스케치 편에서는 아기자기한 실내 소품들을 재미있게 쉽게 그리는 법을 알려주고, 야외 스케치 편에서는 주로 풍경화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풍경화의 포인트인 구도, 선, 볼륨감의 표현에 대한 이론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했고, 브레인스토밍을 이끌어 내는 TRY 부분이 있어 마음껏 스케치 연습을 해볼 수 있다.
<예시를 따라해보며 그린 그림들>
#두려움을 없애게 하는 작은 노트
평소에 그림을 무척 잘 그리고 싶었는데, 항상 결심만 하고 있다 연습을 하지 않고, 그림에 대한 꿈을 서서히 잊혀지기 시작했다. 주변에 일러스트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품고 존경심을 갖게 되고, 나는 안될거야 라고 생각만 하던 시절 이 작고 귀여운, <스케치 연습장>을 만났다. 다른 것들은 차치하고 일단은 책이 얇은 것이 좋고, '연필 하나로' 시작할 수 있다는 서언도 정말 좋았다. 무언가 그림에 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서적이랄까. 서적의 페이지를 하나하나 넘기면서도 Try를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았달까. 무엇보다 얇은 서적임에도 그림이 무척 많기 때문에 약속시간에 사람들을 기다리다가, 혹은 혼자서 까페에 앉아서 일을 하다가 잠시 스트레스를 풀때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 이것들이 전부 이 책을 통해 가능해진 일이다.
#이젠 꿈을 그릴수 있다는 결심
두려움을 없앨수 있었던 원천은 사실 어려운 스케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건이나 야외스케치를 그리는 스케치에 관한 방식이나 다양한 부분에 대해 정말 간단하게 알려준다. 스케치를 하기 위해 그냥 여기 나온 'Try'를 잘 쓰고 따라하기만 하면 자신의 스케치를 조금씩 그려나갈수 있다. 그렇게 된 것이 위의 첨부한 사진의 스케치들이다. 스케치를 하고 그림이 하나씩 나오면서 무엇인가 하나씩 해나간다는 느낌이 든다. 이 서적을 통해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조금씩 용기가 들어서 이제는 이 책의 모든 그림을 한번씩 스케치 하고 나서는 사진의 장면들을 스케치로 옮겨보려고 한다. 그리고 사진들을 옮기게 되면, 그때부터는 꿈을 그려내기 시작할 것이다. 작은 책을 통해 꿈을 끄리는 행복을 나 외에도 많은 독자들이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