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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더 나은 사진을 원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바이블

kh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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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

이 책은 라이트룸 관련 책이긴 하지만 결코 그래픽 책이 아니다. 사진 촬영 못지않게 중요한 사진 작업의 후반을 다루는 내용으로 사진 작업의 연장선에 관한 내용이다.

  • 저자 : 김주원
  • 출간 : 2016-07-25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한빛미디어 출간일 2016.07.30)>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 우리는 일상의 많은 부분들을 SNS를 통해 소통을 하고 있고, 커뮤니케이션의 많은 부분을 이미지에 의존하고 있다. 이미지에 기본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사진'일 것이다. 사람들은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고 결국은 이를 통해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 비단 사진가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스마트폰으로 혹은 카메라를 가지고 이제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사람들을 매혹시킬 사진을 '만들어가는'것은 별개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하나의 책으로 이 영역에 보다 쉽게 다가갈수 있다면? 여기 당신을 위한 하나의 해답과도 같은 서적이 출간되었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사진 강의>는 그동안 사진보정과 편집의 대명사였던 어도비 포토샵을 넘어 편의적인 기능을 극대화시켜서 사진 그 자체의 리터칭을 강조한 라이트룸(Lightroom)을 위한 많은 것을 집대성한 서적이다. 라이트룸 소개부터 사진 선택, 사진을 수정 현상, 그리고 전문가만의 리터칭 시크릿과 마지막의 사진가로 들어선 독자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본 서적인 비단 라이트룸의 기능적인 요소에 대한 설명 뿐만이 아니라 더 나은 사진을 원하는 바이블 같은 서적이다. 

 

보통 이런 실용서를 접하게 될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설명과 예시, 그리고 예시 사진에 대한 설명에서 생략하는 부분이 많아 독자들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간단히 말하면 저자가 생각하는 '행간'과 독자가 마주치는 '의문'의 간극이 커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 그런데  본 서적은 이러한 것을 최소화 하기위해 최대한 예시 사진을 많이 실었고 이를 설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진내의 빨간표시나 화살표와 박스를 통해 가시성을 높여 따라하기 편리하게 해 놓았고 부연 설명 역시 놓치지 않았다. 추측하건데 저자 자신이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보았던 불편한 점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챕터로 들어가면서 단순한 기능설명이 아닌 왜 이 챕터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어떻게 활용될수 있는지에 대한 목적이 서술되었기 때문에 녹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이것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구나에 대한 '납득'을 하게 되는 것도 이 책이 가진 최대의 장점이라 하겠다. 다만 모든 서적이 완벽할 순 없듯이. 본 서적에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실습을 하는 개별부분마다, 문제가 생길경우의 예시를 작게 서술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서술(FAQ)방식으로 했다면 보다 독자를 위한 정성이 느껴졌을것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찍는 이라면,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떠나, 누구나 더 나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동일한 장소와 환경에서 자신이 아닌 타인이 찍은 사진이 보다 매혹적으로 다가왔을때, 그 욕망은 더욱 배가된다. 본 서적이 나의 이런 욕망을 채워줌과 동시에 한번 읽고 정리하는 그런 실용서가 아닌 두고두고 보고 나와 사람들을 만족시킬 사진을 만들어가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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