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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편집디자이너에게 꼭 추천하는 실무 도서

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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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이것이 편집디자인이다: 편집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좋은 편집디자인’ 책은 많아도 ‘한국형 편집디자인’ 책은 많지 않다. 모든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성을 뛰어 넘어, 한국의 특수성을 끌어안는 책이라야 ‘더 좋은 편집디자인’책이다. 국내 디자인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편집디자인 이론과 사례를 만날 수 있다.

  • 저자 : 김덕희(CDM The Big)
  • 출간 : 2012-06-18

한빛리더스 시즌2(활용서그룹) 4차 미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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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미션으로 “이것이 편집디자인이다 : 편집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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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이 2012년에 발행된 책으로 한빛리더스 미션 도서들이 최신 도서로 진행되는 것에 비하면 좀 시간이 지난책이어서

혹시 리뉴얼이 된 책인가 했는데, 2013년에 3쇄로 발행된 책이었습니다. 

사실 한빛미디어에서 디자인 서적은 튜토리얼 위주라서 시간이 흐르면 유행에 뒤쳐지거나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쓸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니, 편집디자인을 처음은 하는 사람, 어느정도 연차가 된 사람 모두에게 권할 만한 좋은 내용의 책이라서 첫인상과 달리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 었습니다. 

 

책의 첫인상이 어떠했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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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띠지에 사악한 큼지막한 검정색 글씨에

표지가 너무 강렬한 디자인으로, 

편집디자인 책이라고 보기에는 

사실 촌스럽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내지도 대충 훑어보니, 원색과 큼지막한 글씨가 눈의 띄어서 제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서, 사실 책을 가지고만 있다가 마감에 가까워사야 읽게 되었습니다. 

 

본문내용을 읽다보니, 거슬러보이던 글자 크기나 배열이 

자연스럽게 내용이 읽히고 자연스럽게 리듬감이 느껴져 지루하지 않게 이론이나 중요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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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소주제가 끝날 때마다 Renubd Note에서 요약설명하고 앞에서 언급한 방식을 적용한 타이포그래픽으로 보여주니 더욱 머리속에 남겨지는 듯 했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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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이너라는 이름표

2. 디자이너의 숨겨진 비밀노트

3. 디자인, 스텝을 밟다

4. 다테일, 디자인 속 놀라운 마법사

5. 디자인, 하다

로 크게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디자이너라는 이름표에서는 저자가 생각하는 디자이너에 대한 정의, 의견, 주장등이 적혀있습니다. 

저자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게 하는 파트였습니다. 

 

2. 디자이너의 숨겨진 비밀노트는 디자인 업무를 하게 되면 발생하는 기획자, 디자이너, 의뢰자에서 발행하는 상황들에 대해 위트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농담인듯 농담이 아닌, 당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슬픔이랄까….

웃긴데 웃기지 않은, 정답이 없는 상황들…..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하는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파트였습니다. 

 

3. 디자인 스템을 밟다는 디자인 기획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실무사례를 예를 들어서 일을 받아 디자인을 하는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어, 실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파트였습니다. 

그리고 편집디자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드에 대하여 소개하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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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테일, 디자인 속 놀라운 마법사는 컨셉과 편집디자인 방향이 결정되었다면, 선, 박스, 배경, 공간구성, 트리밍등 디자인 요소들에 대하여 이론적인 부분과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였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에 각 요소별로 적용하였을 때에 대한 예시와 설명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5. 디자인, 하다는 리플릿, 봉토, 레터지, 명함, 포스터, 책 표지 편집디자인 실무예제를 들어 각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과 시안제작, 완성 디자인까지 앞 파트에서 설명한 프로세스에 따라 

소개하고 있어, 편집디자인의 전체 프로세스를 알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한국의 편집디자인 실무에 최적화된 책이고,

초보 편집디자이너부터 편집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디자이너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편집디자인을 위한 프로그램 툴을 다루거나, 인쇄나 출판을 위한 출력, 인쇄에 대한 것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다른 책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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