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d***
2016-05-08

복잡계 데이터 네트워크에서 어떤 패턴이나 의미 있는 연결성을 찾는 것은 21세기의 어려운 숙제 중 하나다. 저자 마누엘 리마는 사상가, 디자이너, 강사이면서 정보 시각화 분야에서 최고의 프로젝트인 VisualComplexity.com을 운영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갤러리의 큐레이터다. 트위터의 팔로워 네트워크, 조이 디비전의 ‘Love Will Tear Us Apart’를 실은 85개 음반 제목, 인간 세포의 단백질 상호작용 등을 묘사한 300여
※ 리뷰에 앞서 이 책은 한빛미디어의 한빛리더스로써 제공받은 책이라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 [리뷰어의 정보].
본 리뷰를 진행하는 사람은 IT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3년차(만 2년 4개월) 개발자로써, 관련 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웹 개발자로써, 상대적으로 DB 쿼리 작성 빈도는 낮습니다.
■ [첫 인상].
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처음 접해보았는데요.
최근에 유행하는 인포그래픽에 대한 책인건가? 가 첫인상이었습니다.
복잡한 선들이 이리저리 복잡하게 얽혀있는 책들을 보고,
아-, 웹 개발자인 나랑은 그렇게 큰 연관이 없는 책이겠구나 했었습니다.
실제로 제일 앞 표지에 적혀있는바에 의하면 '복잡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놀라운 시각화 기법'이라고 소개되었으니까요.
그냥 한번 훑어보며, 아 그림이 굉장히 많구나. 그림 인쇄가 선명하니 깔끔하네.가 첫 인상이었습니다.
■ [주요 포인트].
■ [총점 및 평론].
보는 내내 생각했던 거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시각화 방법의 진화와 관련하여 철학적인 관점과 과학적 관점, 미술적 관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이 기술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왜 이게 이렇게 진행되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만, 어떤 문장의 경우에는 굉장히 낯선 분야라 한번 읽고는 해당 의미가 파악이 안되는 경우도 상당하였으니까요.
(프랙탈 이론과 카오스 이론 등)
어떤 그림 같은 경우는 상세한 설명이 없다면, 정말 이게 뭔 그림인가 하고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간혹 설명이 부족한 그림 같은 경우는 이해하기가 어렵더군요)
하지만 복잡한 정보의 효과적 표현을 위한 시각화 기법에 대한 유래와 진화 단계, 그리고 단순 암기적으로 이를 외우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시와 여러 관점을 베이스로 시각화를 알고싶으신 분이 있다면 조심스레 이 책을 권해봅니다.
(혹시나 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분야의 문외한인 사람이 본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