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C++이다
1부에서는 C와 C++의 차이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2장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머로서 알아야 할 C++ 고유의 특징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꽃인 상속의 개념을 자세히 살펴본다. 4부에서는 C++ 프로그래밍의 생산성을 높이는 템플릿을 살펴보고 실제 C 기반의 주소록을 C++로 옮겨보면서 C++ 프로그래머의 기반을 다진다. 또한 C++의 가장 안정화된 표준인 C++11의 주요 특징도 살펴본다.
저는 전산을 전공했고 전산실에서 서버와 네트워크 관리를 5년, 현재는 정보보호 분야에서 일한지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컴퓨터학원에 다니면서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QBASIC, COBOL, FORTRAN을 조금 배웠었고, 최근 리버싱 업무를 하면서 C와 JAVA를 독학으로 조금 익혔으며, 개발 경험은 없습니다.
“이것이 C++이다”의 저자이신 최호성님은 C/C++전문 개발자로서, 삼성SDS 멀티캠퍼스(현 크레듀 멀티캠퍼스)와 비트 교육센터 등에서 C/C++과 보안분야에서의 수 많은 강의 경험과 C, MFC 등 윈도우 프로그래밍 도서 집필 경험을 살려 정말 책 표지에 나와있듯이 강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집필하였습니다.
먼저 이 책은 C++ 입문서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C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C를 전혀 모르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자님의 C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시 선행 학습이 가능 합니다. 게다가 강의에 사용되는 강의자료(PDF파일) 역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책은 생각보다 두껍지 않습니다. 레퍼런스 북이 아닌 입문서로서 C++의 모든 것을 다루지 않고 입문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을 단순히 문법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문법의 의미와 활용 예,그리고 실수하기 쉬운 부분까지 실제 강의하듯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핵심 위주로 설명하다보니 조금은 내용이 부족하거나 함축적인 부분이 있지만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인터넷 강의와 직접 운영하는 카페를 활용한다면 공부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 장 마다 저자의 오랜 강의 노하우가 느껴지는 알찬 실습 과제와 연습 문제가 있어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생각해봄으로써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앞으로 배워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선배로서 정성 어린 조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해주는데 정말 저자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책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 한 권으로 C++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책 제목과 같이 “이것이 C++이다” 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