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맛을 보고 싶다면
초보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Hello World부터 채팅 앱과 벽돌깨기 게임까지
이 책은 거창한 앱을 예제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Hello World” 텍스트를 뿌리는 예제부터 시작합니다. 버튼을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추가하고, 그렇게 만든 간단한 채팅 앱의 완성도를 높이며 업그레이드합니다. 결국 독자는 채팅 앱과 벽돌깨기 앱을 만들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렇기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본연의 기능에 더 집중하여 앱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 개발 경험이 있는 경력자라면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춘 세세한 설
- 저자 : 마츠오카 겐지
- 번역 : 김성재
- 출간 : 2016-01-22
저는 프로그래밍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일반 회사원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 경험은 없으나,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처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 초보자를 위한 서적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서적은 초반부의 난이도가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한 난이도 조절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설정부터 Hello World 앱을 만들기 까지 막힘이 전혀 없었습니다. 많은 그림과 자세한 설명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집중해서 본다면 주말 하루만에도 책 내용의 절반 이상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채팅 앱 만들기와 벽돌깨기 게임 만들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 채팅 앱은 클라이언트는 물론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등 다룰 주제가 많지만, 이 책은 과감히 클라이언트로 그 주제를 한정하여 소개함으로써 난이도 조절에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초보자로서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벽돌깨기 게임 만들기로 내용이 진행되면서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지식이 필요함은 물론, 다양한 추가 모듈이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버거운 작업입니다. 이 책에서는 벽돌깨기 게임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원리와 핵심 기능을 설명하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하나씩 프로그램을 작성하다보면 벽돌깨기 게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보다 완성도 높은 앱을 만들기 위해서 공부할 것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개발의 전반적인 흐름을 경험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대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저같이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