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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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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 비정규 아티스트 밥장이 알려주는 프리랜서의 명쾌한 자기 관리법

더 이상 회사라는 시스템에 기대어 평생 먹고 살 수는 없다. 언젠가는 혼자 일해야 한다. 일러스트 실력이 프로급이라 하더라도, 프리랜서로 성공한 일러스트레이터는 많지 않다. 기업이 원하는 콘셉트를 파악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그림 가격을 책정하고, 세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일러스트레이터는 기업 앞에서 늘 셈에 약한, 사회 생활에 약한 ‘을’이 된다. 일러스트가 들어가는 사업 부문별로 꼭 알아야 할 매우 구체적인 내용들을 실제 프로젝트 사례로 파악한

  • 저자 : 밥장
  • 출간 : 2010-12-23
나는 웹프로그래머로
14년정도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다.
[몇년 회사생활도 했지만...]

물론 이 책을 쓴 저자분 과는
다른 분야의 일이고
프리랜서 라고 해도
저자분과는 조금 틀리다.
[기간으로 계약을 맺기 때문에..-_-]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고
느낀점도 참 많았던거 같다.

이 책은
크게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저자분이 해온 여러가지 방법들 경험들 에 다룬 전반부

저자분이 작업한 프로젝트 들에 대한 이야기 후반부
로 되어 있다.

전반부는
저자분이 일러스트레이터 일을 하게 되었던 계기부터
일러스트레이터 가 되기 위해 저자분이 노력했었던 부분들.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얻게된 교훈들을 다루고 있다.

꼭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어도
저자분이 얘기하고 있는 여러가지 경험들은
다른 분야에서도 필요한 경험이 아닌가 싶다.
[물론 다른 경험과 다른 생각들도 있겠지만]

특히나 메모습관은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내용인데
왜 그리도 지키기가 힘든지..-_-;;

후반부는
저자분이 작업했던 여러가지 프로젝트 들에 대해서
업체와의 계약 과정이나 계약 후 작업이 완료되기 까지
여러가지 과정들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특히나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일을 하려는 분들에겐
좋은 경험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프로젝트들에 있어서
하나의 그림을 여러가지 독립적인 그림들로 나누어
재사용이나 수정이 용이하도록 처리하는 부분은
흥미로웠다.
[분야는 틀리지만 일처리 방식이 비슷하다는게
흥미로웠다.]

전체적으로
책의 느낌은
경험자에게 경험담을 듣는거 같은 느낌이다.

책을 읽는다 기 보단
들려주는 얘기를 듣는거 같은 느낌이라
재미있게 빠져들어 읽었던거 같다.

다시 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프로그래머지만.
역시나 손으로 쓰는 맛은 비교할 수가 없는 거 같다.
천하의 악필이지만..-_-;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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