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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데이터과학은 세상은 이롭게 합니다.

jg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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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

데이터과학 입문: 구글, MS, 이베이 데이터과학자에게 배우다

이 책은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의 데이터과학 입문 16주 강의를 총 16개장으로 옮겨 놓은 데이터과학 입문서다. 구글, MS, 이베이 등 데이터과학자들이 참여하여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직접 사용하는 코드를 제시한다.

  • 저자 : 레이철 슈트 , 캐시 오닐
  • 번역 : 윤영민 , 허선 , 전희주 , 김정일 , 류자현
  • 출간 : 2014-10-28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데이터를 좀 더 잘 다뤄보고 싶은 작은 소망에서 시작했습니다.
대학원과 회사에서 수많은 데이터에서 어떤 Fact로 끄집어내고 표현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빅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빅데이터를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곤 했습니다.
때문에, 조금의 프로그래밍, 조금의 수학적 지식, 하찮은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첫 느낌은 이 책에 상단부에 적혀 있는 "구글, MS, 이베이 데이터과학자에게 배우다" 라는 말처럼 꽤 신뢰도 있는 사람들이 만들었
구나, 그리고 컬럼비아 대학교 교재라고 한 거 보면 학습하기에 용이하게 섹션이 나뉘어 있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표지는 오라일리의 전형적인 표지 스타일이었고, 표지 동물은 아르마딜로라네요.. 태어난 지 수시간만에 걷는 동물이라고 하는 걸
보니 이 표지의 동물을 아르마딜로로 한 이유가 책을 통해 단 몇시간 만에 데이터과학을 알 게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추측해봤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1장에서는 데이터과학 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2장과 3장에서는 책 전체의 기초가 되는 통계적 모형화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설명합니다. 4장~8장에서는 다양한 맥락에 따라 특정한 모형과 알고리즘의 사례들을 검토함으로써 데이터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9장과 10장에서는 데이터 시각화와 소셜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11장부터는 인과성과 데이터과학, 데이터과학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반복적으로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하지만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시각화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어렴풋이 느낄 수 있는 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데이터의 범위와 활용 폭이 너무 방대해서, 해당하지 않는 직업이 없고 관련없는 산업이 없는데 무엇이 데이터과학이고
어떤 것이 빅데이터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데이터과학자들은 단순히 데이터를 처리/정제/시각화 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Fact(사실)을 좀 더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도구(R, 파이썬 등)을 사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다양한 질문을 제기하여 세상
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데이터과학자에 한정한 데이터과학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데이터과학을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저도 앞으로 더욱 관심있게 데이터에 대한 활용을 고민해보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저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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