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플 그다음 별 : IT 승자의 조건
IBM, 애플, MS, 구글 등의 IT 패권을 거머쥔 위대한 기업들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그리고, 승부사적 기질을 통해 어떻게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었는지를 소설처럼 재미있게 다뤄 독자에게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제시한다.
최근 IT 업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핸드폰 시장을 예로 들면, 최근까지 애플과 삼성의 양강구도였으나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급성장에 변화하고 있다.
"구글, 애플, 그 다음 별이 누가 될까?" 라는 질문을
이 책은 과거의 IT 업계를 선도했던 회사들의 DNA를 분석하여, 그 다음 별에게 필요한 DNA를 추리는 과정으로 답하고 있다.
메인프레임으로 첫 IT 패자(覇者)가 된 IBM을 시작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탄생, 애플의 몰락과 부활, 구글의 등장의 이야기가 시대적 상황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있어서, IT 역사에 대해 몰랐던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 조금 아쉬운 점은, 그 다음 별에 대한 설명이나 분량이 좀 적다는 점이다. 사실 사람들이 궁금해 할 이야기중 하나가 "그 다음별이 누구냐?" 일텐데, 영화나 드라마의 "To be continued" 의 느낌으로 그 다음 별에 대한 조건만 기술한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한다.
구글, 애플 그 다음 별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어쩌면 그 해답은, 큰 기업이 아닌 수많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뭉친 스타트업(Start-Up) 이 될지도 모른다.